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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40

[NIKE] 레플 당첨!!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미디엄 커리 머리털 나고 첫 레플 당첨이다. 회사에서 점심먹기 전에 신청하고... 12시 딱 되자마자 카톡이 오더라!! 솔직하게... 이 제품이 이쁜지 모르고 그냥 신청했었다. 근데 너무 이쁘다!!!😆😆 웃긴게 나는 129,000에 구매했는데, 크림에 보니까 이미 40만원 중반이거나 특정 사이즈는 60만원 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슈테크 라는게 몸소 체감되었다. 바닥도 너무 이쁘다. 첨으로 신발을 신지 않고 모으며, 전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워 정품. 나이키 QC는 뭐... 신발 모으지 않는 나도 들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스웨이드라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레플 신청해봐야겠다. 정말 이쁜 신발이다 땡큐 나이키. 2021. 1. 30.
[CREED]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 리뷰 평소 쓰던 향수가 떨어져서 찾던 도중 구매했다. 구매 전에 크리드 매장에 가서 여러 제품을 시향해봤다. 1. 가장 인기가 많고 유명한 어벤투스 향이 정말 멋있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났었지만...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서 놔줬다.어벤투스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2. 오리지널 베티버싱그러운 풀향이 기분좋게 나는 향수다.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들어서 구매 직전까지 갔지만, 잔향이 집에 있는 산초가루와 매우 흡사하여 포기. 3. 실마 뭔가 예상이 가는 향이었고, 확 끌리진 않았다.그러나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는 향이다. 4. 버진 아일랜드 워터사실 버아워를 구매하려고 시향하러 갔었다.코코넛 향이 많이 났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었다.내가 느끼기에는 옛.. 2020. 12. 29.
[ACNE STUDIOS] 아크네 페리 리뷰/사이즈 추천 육스 세일때 산 아크네 페리다. 컨버스 가격에 얻었다. 오래신은 에어포스원을 대체할 신발을 찾던 중 아주 괜찮은 친구를 데려오게 됐다. 뒤에 보면 더스트 백도 한쌍 준다. 아!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아크네 신발에서는 바닐라 향이 난다는 사실!! 박스 뜯을 때 부터 달달한 향이 나더니만... 새신에 코를 박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다요. 신발 뒷면에는 이모지가 달려있다. 와이드 팬츠랑 집에서 입어봤을 때, 딱 이모지 안가릴 정도로 이쁘게 떨어져서 매우 만족한다. 신발을 위에서 처다보면 특히 앞코가 에어포스원과 비슷하다. 그리고 보통의 페리와 다르게 벨크로가 없는데, 난 어차피 와이드 팬츠에 매칭할거고 에어포스원 느낌을 바랬어서 아쉽지는 않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메이딘 루마니아다. 루마니아 산 제품은 살.. 2020. 11. 19.
[Apple] 애플워치3 42mm 스그 리뷰 및 줄질 애플워치3을 구매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건가 많이 고민했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리한것. 나중에 시계를 살 때 어줍잖은 브랜드 보다는 이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이게 내 결론이다. 스페이스그레이 42mm를 구매했다. 알이 큰게 가시성도 좋고 있어보였다. 박스 아래에 있는 줄을 당기면 개봉이 된다. 애플 제품 살 때마다 있는 문구. 개봉하면 이렇다. 나는 이미 줄질을 해서 저렇지만, 원래는 여러분들이 아는 고무 밴드가 들어있다. 요건 충전기다. 자석이 있어서 시계 등에 착- 하고 붙는다. 가시성은 이정도다. 폰을 보지 않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다. 폰중독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세팅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말 자주 보는 기능만 넣어놨다. Clockology를 사용.. 2020. 8. 27.
[SALOMON] 편하고 이쁜 러닝화 추천 살로몬 XT-WING 엔드클로딩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했다. 현재 무료배송 이벤트중이니 한번 둘러보시길! 정가보다 많이 할인받아서 구매했다. 편지 봉투와 함께 도착했다. 저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역시... 인보이스였다. 그런데 이제 담당자 싸인을 곁들인 살로몬의 박스는 광이난다. 처음 구매하는 브랜드고, 호카 이상으로 편하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길래 기대가 된다. 나는 UK7로 구매했다. 250~260사이라고 한다. (나는 신발을 좀 크게 신는 편이다) 오픈!! 에어포스원 흰색을 버릴때가 되었다는 명분으로 흰색을 구매했다. 호카보다는 쉐입이 날렵하다. 아우 이뻐... 어릴때 신던 나이키 러닝화가 생각난다. 괜찮은 선택이었다. 조금 커보이지만...나는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운동화 끈이 등산화, 군화처럼 당기면 조이는.. 2020. 8. 20.
[Jo Malone] 조말론 디퓨저 라임 바질앤 만다린 홈, 룸 디퓨저 강력추천 아끼다가 똥될듯 해서 개시했다. 조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디퓨저다. 디퓨저는 4~5개월 정도 유지가 된다. 적당한 기간이다. 좋은 향이 나는 집을 위해서 이정도 금액 투자는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조말론 디퓨저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그도 그런게 향이 호불호가 없을듯 하고, 은은하다. 성별이 무관한 향이다. 저렴이 디퓨저들은 캡?! 을 벗기기가 힘들던데 이 친구는 아주 편하게 벗겨졌다. 열자마자 느낀 향은 음... 쉽게 말해서 누군가 샤워하고 나왔을때, 화장실 근처에서 나는 향기?!!다. 라임향과 바질향이 가장 먼저 코에 들어온다. 풀향 느낌인데, 누군가는 홀애비 냄새..? 라고도 한다. 왜 그런말을 한지는 알겠는데... 향은 좋으니까 걱정마시라! 나는 은은하게 ..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