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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엘라 셔츠 착샷2

[OOTD] 마르지엘라 셔츠 착샷 및 오늘 하루 리뷰 마르지엘라 셔츠를 샀으니 입고 나가야지!! 하의는 오늘 구매한 보세 바지다. (사진이 왜곡된듯 하지만...저 철조망이 원래 저렇다) 바이오 워싱이 된 아이보리색 면바지인데, 린넨이 포함된듯 하다. 그 외에는 뭐.. 항상 입던 것들이다. 셔츠 핏이 참 이쁘다.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다...! (사실 보세 셔츠를 사도 저런 핏은 나올듯) 셔츠의 카라도 평범하다 요즘은 르메르 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셔츠들이 유행인듯 한데...뭐 괜찮다. 나는 유행을 딱히 신경안쓰니까! 아 참고로 저 프라이탁은 4년째 사용중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색도 이뻐서 어디에나 어울린다. 참 마음에 드는 제품중 하나다. 그리고 등!! 밥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등에 있는 -자 선 디테일이 나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느낌을 준다고.. 2020. 7. 15.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셔츠 Cotton Poplin Shirt 리뷰 운 좋게 마르지엘라 제품을 싸게 들고왔다. 자세히 말 할 수는 없지만, 참 사연이 많은 셔츠다... 정면은 이렇다. 인형이 있는 이유는 저 친구가 있어야지 색감이 잘 표현이 되는듯 해서 놔뒀다. 쇼핑몰 사진은 이렇다 참 별거 없는 셔츠다. (유니클로라고 해도 모를듯..) 이 밥풀 아니면 정말...이가격 주고는 못산다. 이게 뭐라고 비싸지 싶다. 근데 입으면 참 만족스럽다. 아마 나는 겉멋충일지도 모른다... 쇼핑몰 사진이다 마르지엘라 제품들은 뒷면이 핵심이다! 이 제품은 최대한 바지에 넣어서 입어야겠다. 별거 없는 하단부가 많이 노출될수록,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39 사이즈를 선택했다. 체감상 97?! 정도 사이즈다. (95와 100 사이) 나한테는 아주 딱 맞다. 제품 코드는 이렇다. ..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