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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40

[NIKE] 나이키 드롭타입 미드 리뷰 우연히 이 신발을 보고 이름을 수소문 해가며 찾아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가격이 있길래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본 결과 아주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했다! 뿌듯하다!!! 박스가 우리가 평소 알던 그 주황색이 아니다. N.354라인으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주로 전개하는듯..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나이키스럽지 않다. 컨버스+반스+조던 을 연상시키는 느낌이다. 농구화 처럼 생겼지만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있었다. 길다... 옆구리에 덜렁거리는 선?? 도 붙어있다. 특이한 디자인이다 얼핏보면 만들다 만 느낌이다. 빈티지스럽다! 반스랑 비슷한가..? 나는 나이키 245를 신으면 딱 맞는 발인데 이번엔 편하게 신으려고 250을 샀다. 보통의 250보다 살짝 길었다. (불편하지는 않다) 발을 넣는 부분이 매우매우 좁다.. 2020. 4. 4.
[글로브반탐] 크루저보드 24인치 리뷰 집에만 있기 너무 심심해서 놀이터에서 탈겸 하나 장만했다. 원가는 150,000이다. 원가주고는 못산다... 그래서 나는 중고로 구했고 30000원에 구했다! 인기가 좀 식어서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도 자연스레 줄은게 아닌가 싶다. 인기 식으면 어때! 내가 즐겁게 타면 된다!!😆 바퀴를 보면 중고같지가 않다.. 새상품이나 다름없는 제품을 싸게 구해서 기분이 매우매우매우 좋다!! 글로브반탐, 페니보드가 크루저보드 사이에서는 괜찮은 브랜드라고 한다. 여러곳에 각인이 새겨져 있다. 마음에 든다. 바퀴에도 글로브반탐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나름 신경쓴 브랜드라는 것이 느껴진다. 밤에 연습삼아 타봤다. 생각보다 쭉쭉 나가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오늘은 주행도 가능하고! 방향전환까지 할수있게 연습했다. 참고로 발을 저.. 2020. 3. 31.
[Every] 에브리 닥터핸드 손소독제 리뷰 코로나로 인해 위생에 관심이 많아졌다. 나는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라 매우 조심하고있다. 밖에 잠깐 나가있을때, 뭘 만져도 찝찝하다. 그때 사용하려고 이걸 샀다 100ml로 휴대하기 용이하다. 이 제품은 손 보습에도 신경쓴 제품이라고 한다. 손이 완전히 소독되어 건조한 느낌이 아니고 보습이 추가된 느낌이다.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거를 바르고나서 핸드크림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조금 짜보면 이렇다. 예전에 물방울 떡?? 그런게 유행했는데 비슷하다. 가만히 놔두면 증발하는데,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다. 손을 씻듯 이리저리 문대면 10초?? 만에 싹 사라진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촉촉해 보인다! 이게 핸드크림의 촉촉함이랑은 다르다. (쉽게 말해서 매마르지 않은 느낌이다) 소독후 .. 2020. 3. 15.
[RUSH] Sea Vegetable 씨베지터블 리뷰 러쉬 주문한 택배가 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패키지 너무 이쁘다. 이번에 주문한 제품은 사용한지 3년쯤 되어간다. 비누 두개를 샀는데, 스티로폼이 저렇게 꽉 차서 왔다. 마음에 안들수가 없다. (스티로폼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단순한 상자에도 러쉬가 추구하는 가치를 적어놓은게 아주 인상적이다. 사용기간도 넉넉한 비누다. 이 제품으로 말하자면 몸에 생기는 뾰루지,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아주아주아주아주 효과가 좋다. 바이오가를 포함한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씨베지터블이 당연 효과는 최고다. (그냥 비누가 아니고 바디워시다!!!!) 생김새도 닉값을 한다. 깊은 바다를 담은듯한 이미지다. 청량해 보이지 않는가?? 여행지 브로슈어에 있을만한 바다 느낌이다. 거품을 내다보면 정말 해초가 몸에 붙어있다... 2020. 2. 27.
[에프에이] 이올스왑 리뷰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반드시 나가야할 경우가 생긴다. 휴대폰, 지갑, 에어팟 등등 찝찝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소독하기 위해 구입했다. 물론 이런 제품들도 가격이 두배이상 상승했다... 쇼핑몰에서는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으니 생각있다면 얼릉 구입하는걸 권장한다. 한통에 100개 들어있다. 한번 외출에 하나씩 쓰면 될꺼같다. 뜯자마자 알콜 향이 올라온다. 뭐든 다 소독시키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잘 밀봉되어있으니 오래오래 쓰겠다. 이 조그마한 알콜솜이 지갑, 폰, 에어팟, 가방 손잡이 등 많은곳을 닦아도 촉촉하다. 그래서 감염의 위험이 있을만한 곳 모두 닦는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많이 닦을수있다. 코로나 때문에 뒤숭숭한데...평화가 찾아왔음 좋겠다. 2020. 2. 25.
[RUSH] Twilight Body Spray 리뷰 스노우 페어리 구매 전에 쓰던 스프레이다. 라벤더 향이 강하고 달달한 향이 난다. 달달한 향은 통카 콩 씨 추출물이라고 한다. (처음 들어봤지만.. 아주 매력적인 향이다) 나는 주로 옷에 뿌렸는데, 매장에 있는 직원분 말이 옷에 뿌리면 향이 변하거나 지속력이 떨어진다 한다. 역시 바디스프레이는 이름대로 몸에 뿌리자. 러쉬는 제품마다 만든 사람 보는 재미가 있다. 직구하는 지역에 따라서도 특징이 다르다! 트와일라잇은 다른 바디스프레이랑 레이어드 보다는, 슬리피 바디크림과 어울리는 것 같다. 밤과 어울리는 향이다. 샤워를 마치고, 작은 조명 하나를 키고 방에서 쉴때 어울리는 향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이불에 뿌려서 사용했다. 달달하고 포근하게 잠들수 있었다!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 첫 구매시, 자동 분무 ..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