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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레가시7

[OUR LEGACY] 아워레가시 카미온 부츠 몇달 전 디코드에서 프리오더 했던 카미온이 왔다. 배송 지연 문자를 받은 사람도 있다 했는데, 나는 안와서 뭔가 싶었는데 다행이 왔구나. 카미온으로 착장이 완성된 기분이다.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만족한다. 난 40사이즈 구매했고, 250발 크기에 적당하게 맞다. 조금 크면 신발 밑창? 하나 더 넣으면 될 정도. 신발 한쪽 당 더스트백 하나씩 있다. 부츠 내부에는 이렇게 사이즈 표시가 있다 바닥에도 있고, 비브람 솔을 사용한 제품이다. 지퍼 부분은 여분 가죽을 이용했다. 지퍼는 부드러워서 착용할 때 편하다. 굽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라인이 정말 이쁘다. 사진으로는 못담는다. 앞코 부분. 둥글하지만 날렵한듯...여튼 이쁘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부츠를 처음 사봐서 그런가... 다른 브랜드와 비교는 .. 2021. 11. 6.
[Our legacy] 아워레가시 어보브 셔츠 20FW 제품이다. 작년에 구매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했던 제품 우연히 들어간 세일 코너에 있길래 구매했다. 백종원 아저씨가 입고 나왔었는데 작년에 아마 이 사진을 보고 구매 안했던거 같다. 죄송합니다. 아몬드 초콜릿 같은 색감이다. 공홈에는 검은색 계통 옷과 코디를 해놨지만 흰색 옷과 입으면 더 이쁘지 않을까 싶다. 사이즈감은 평소 입던 46보다 작은(정핏) 느낌이고, 무게감이 조금 있는 편이다. 아주우 얇은 후리스 같은 느낌?! 겨울에 레이어드 많이 하는 나에게 아주 꿀템이 될 예정. 코튼 100% 착샷 이너도 흰 계열로 입으면 이쁘겠다 사진에 있는 이너는 잠옷. 기장감도 딱 좋다. 이거랑 오늘 구매한 이 가방이랑 같이 착용하면 도토리 가방 들고다니는 다람쥐 같겠다. 그럼 20000 2021. 8. 27.
[Y/PROJECT] 와이프로젝트 아코디언 바게트 백 와이프로젝트라는 브랜드에 사실 큰 관심은 없다. 옷 패턴이 너무 독특해서 자신이 없었다. (컷아웃진은 쵸큼 끌린다) 그치만 이 가방을 보고는 바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이쁘고 특이한 가방은 첨이다. 평소 보테가 카세트백을 들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드는 것을 보고 흥미가 떨어졌다. 숄더백, 크로스, 클러치 모두 가능하다. 나한테는 숄더백으로 사용하는게 젤 잘 어울리더라 옆면을 보면 아코디언 처럼 생겼다. 내부 수납 공간도 아코디언(?)을 펼치면 늘어나듯 넓어진다. 끈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뒷면 하단 끈을 이용해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착샷 이전 게시글에도 착샷이 있지만 함더 올린다. +댓글 다신분을 위한 사진 크로스로 들면 이런 느낌이다. 좀더 끈을 조으면 이쁘겠지만, 숄더.. 2021. 5. 1.
[our legacy] 아워레가시 크로셰 셔츠 내가 구매할 당시 공홈에 품절, 46사이즈는 구할 수 없어서 전 세계를 돌다가 LN-CC라는 곳에서 구했다. 아워레가시에 메일 보내보니 리스탁 계획은 없다고 하더라. (라돈은 곧 리스탁 된다고 한다) 이걸 산다니까 친구들은 찌셔츠니 뭐니... 그러더라 믈논 난 저래 안입을겨 ㅡㅡ 영롱하다... 아맞다 엘엔씨씨 박스가 이쁘더라 모서리도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일단 킵 해뒀다. 이런 짜임을 크로셰라 하던가..?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그 짜임이 정말 이쁘다. (할머니 옷장에도 비슷한게 있더라) 코코 크로셰 셔츠 자 이제 착샷이다. 밝은 계열 티를 입었을 때 제일 이쁘다. (맨 살이 젤로 이쁘겠지..?) 아 저 가방은 와이프로젝트 제품인데, 오늘 친구랑 맥주 먹고 포스팅 하고프면 하겠다. 티셔츠는 아픽스 제품이고 .. 2021. 4. 30.
[Our legacy] 아워레가시 풀컷 왁스 데님 Full cut white wax 리뷰 이번 세일에서 가장 득템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워레가시 왁스 풀컷 데님이다. 20SS 제품이다. 처음 봤을 때 풀컷에 대한 거부감, 크림진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기에 놔뒀다. 그러나 최근 크림진에 관심이 생기고, 풀컷도 이쁘겠다고 느껴서 고민하던중!! 세일 상품에 있기에 구매했다. 왁스 코팅된 바지로 독특한 텍스쳐감이 있다. 생긴건 빠빳해 보이지만, 매우 부드럽고 가볍다. 나는 허리가 27정도로 얇아서 32사이즈를 구매했다. 결과는...딱 맞기는 한데 밥먹으면 힘들듯 하다. 그래서 여분의 단추를 하나 달았다. 코튼60 린넨 40이다. 신축성이 없어보이는데...🤔 만약 살이 찌면 바지를 V자로 잘라서 고무로 꼬매봐야겠다. YKK 지퍼를 사용했으며.. 여러 곳에 아워레가시 각인이 되어있다. 하리춤에 요.. 2020. 10. 5.
[Our legacy] 아워레가시 체크셔츠 lend shirt brown check 아워레가시 공홈에서 구매한 셔츠다. 이 제품은 여성 라인으로 단추 위치가 다르다. 그래서 나는 아우터 처럼 입고있다. 촤르륵 흐르는 느낌의 전투용 체크셔츠를 원했다. 만족도는 70%정도 된다. 먼저 체크 패턴은 이렇다. 단추는 예전에 샀던 쭈글이 셔츠랑 동일하다. 짜임이 보이는가??! 그냥 찍어낸 셔츠는 아니다. 오버사이즈 제품으로 제작되었다. 나는 32사이즈를 선택했으며, 어깨 47 품 64.5로 남자사이즈 100~105사이로 보인다. 그런데 내가 손으로 가리키는 쪽 패턴을 보면 마냥 우리가 알던 셔츠처럼 입는건 아닌듯 하다. 공홈에서는 요런 착샷을 보여준다. 이것이 아워레가시가 의도한 핏이다. 실측을 보면 팔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짧은데, 다 이유가 있었다. (팔이 짧은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좋..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