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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엘라 셔츠3

[Masion margiela] 마르지엘라 반팔 셔츠 육스 세일기간에 구매했다. 오픽을 한번 더 볼까 하다가... 시험 응시료랑 셔츠 가격이랑 같길래 구매했다. 파자마 스러운 셔츠다. 매우 얇아서 한 여름에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에 있는 부분은 후크같이 생겼는데, 그냥 단추 거는 곳이다. 열었을 때가 더 이뻐서 나는 나중에 올릴 착샷 처럼 착용할 예정이다. 마르지엘라 답게 뒤에 스티치가 있다. 근데... 이상한 얼룩들이 있다 제발 디자인이겠지 했지만 아니었다. 육스에 부분 환불을 신청해놨다. 이거말고도 여러 곳에 얼룩이 있는데, 패턴 덕분인지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맘이 아프다. 착샷 하의는 아워레가시 가방은 보테가다. 셔츠 패턴 잘 보이시쥬? 스티치도 패턴 사이로 잘 보입니다 아무것도 안입고 입으면 한여름 낮에도 가능합니다. 만 족! 그.. 2021. 7. 29.
[OOTD] 마르지엘라 셔츠 착샷 및 오늘 하루 리뷰 마르지엘라 셔츠를 샀으니 입고 나가야지!! 하의는 오늘 구매한 보세 바지다. (사진이 왜곡된듯 하지만...저 철조망이 원래 저렇다) 바이오 워싱이 된 아이보리색 면바지인데, 린넨이 포함된듯 하다. 그 외에는 뭐.. 항상 입던 것들이다. 셔츠 핏이 참 이쁘다.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다...! (사실 보세 셔츠를 사도 저런 핏은 나올듯) 셔츠의 카라도 평범하다 요즘은 르메르 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셔츠들이 유행인듯 한데...뭐 괜찮다. 나는 유행을 딱히 신경안쓰니까! 아 참고로 저 프라이탁은 4년째 사용중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색도 이뻐서 어디에나 어울린다. 참 마음에 드는 제품중 하나다. 그리고 등!! 밥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등에 있는 -자 선 디테일이 나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느낌을 준다고.. 2020. 7. 15.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셔츠 Cotton Poplin Shirt 리뷰 운 좋게 마르지엘라 제품을 싸게 들고왔다. 자세히 말 할 수는 없지만, 참 사연이 많은 셔츠다... 정면은 이렇다. 인형이 있는 이유는 저 친구가 있어야지 색감이 잘 표현이 되는듯 해서 놔뒀다. 쇼핑몰 사진은 이렇다 참 별거 없는 셔츠다. (유니클로라고 해도 모를듯..) 이 밥풀 아니면 정말...이가격 주고는 못산다. 이게 뭐라고 비싸지 싶다. 근데 입으면 참 만족스럽다. 아마 나는 겉멋충일지도 모른다... 쇼핑몰 사진이다 마르지엘라 제품들은 뒷면이 핵심이다! 이 제품은 최대한 바지에 넣어서 입어야겠다. 별거 없는 하단부가 많이 노출될수록,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39 사이즈를 선택했다. 체감상 97?! 정도 사이즈다. (95와 100 사이) 나한테는 아주 딱 맞다. 제품 코드는 이렇다. ..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