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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70 착샷2

[OOTD] 폴로, 리바이스 착샷 비가 살살 오고, 적당히 습한 날씨다. 추위를 잘 타는 나는 긴팔 긴바지를 입었다. 리바이스 청바지는 기장이 너무 길어서 접어서 입어야했다. 롤업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곱창이 생겨서 별로였다. 조금 흔들렸다..! 오늘은 아메카지..? 그런 느낌으로 입어봤다. 맞는지 모르겠다. 저 폴로 바람막이는 이런 날에 딱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바지 핏을 잘 보면 오다리 형태다. 그래서 나의 얇은 다리를 잘 감춰준다. 바지 리뷰할때 걱정했던 밑단의 3선은 생각보다 잘 감춰져서 다행이다. 오른쪽 주머니쪽에 보면 레터링 디테일이 있다. 과하지 않게만 입으면 바지에 포인트 요소가 많아서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이 레드탭은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만세를 하거나, 옷을 다듬을때 살짝 보이는 저 탭은 최고다. (리바이스 구.. 2020. 7. 6.
[Levi’s]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570 루즈테이퍼드 리뷰 플리마켓에서 20000원에 구입했다. 새상품을 이 가격에 팔고있으니... 무조건 사야지뭐...🤔 이 제품은 20년 만에 재 출시를 했다고 한다. (19년도 제품이다) 특이하게 요런 둥글둥글한 핏을 가지고 있다. 청바지의 봉제선이 일자가 아니고 둥그렇게 말려있기이 가능하다.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봉제선이 둥그렇기에 청바지를 접어서 보관하면 핏이 망가진다. 그래서 이렇게 걸수있는 후크? 가 있다. 사진을 찍으며 확인했는데, 백포켓이 한개다..!! 매우 실험적인 디자인같다. 포켓 위쪽으로는 mm6 스티치를 확대시킨듯한 - 형태의 스티치가 있다. 가랑이에는 가젯클로치 같은 디테일이 있다. 바지를 매장에서 실착 해봤을때 아주 편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다. 역시 가젯클로치 류의 바지는 배신하지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