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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식품7

[Kirkland] 광고아님!! 커클랜드 미녹시딜 사용법/보관법 포털사이트에 커클랜드 사용법을 치면 90%이상 광고였다. (결국 A랑 같이 사용해라는 등...) 나도 사용한지 3일 밖에 안되었지만, 아는 정보를 적어보겠다. 일단 이걸 보시는 모든분들 다 득모 하셨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제품을 사면 미녹시딜이 들은 통 여러개와 스포이드 하나를 준다. 스포이드에는 1ml 눈금선이 있으며 하루 적정량은 1ml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알아본 바는 *맥시멈 사용량이 1ml이고 극소부위 사용자는 꾸역꾸역 적정량을 다 바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스포이드는 사용하다보면 얼굴 부위로 흐르게 되는데 이게 참 찝찝하다. 바른다고 바로바로 머리가 자라는건 아닌데, 발린 부위에는 발모효과가 있다는건... 이마, 볼 등 미녹시딜이 닿은곳에서도 털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 2020. 6. 13.
[토망고/단마토] 스테비아 토망고 리뷰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일을 고르라 하면 토마토를 고를것이다. 근데 왜 이걸 리뷰하느냐..?? 어이가 없지만... 이제품은 맛있다...!! 스테비아 토망고라고 한다 망고맛이나는 토마토라는 의미인듯 하다 토마토가 토마토맛이지 뭔 망고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달랐다 과채가공품.. 일단 그냥 생과일은 아닌듯 하다 스테비아로 효소처리가 된 토마토다! 스테비아가 단맛이 나는걸로 알고있는데 0.009%처리를 했다해서 뭐가 크게 달라지는가 싶었다. 생긴것도 그냥 토마토다!! 단면을 잘라도 그냥 토마토랑 같다!! 근데!!!!!!!!! 진짜 맛있다 이거... 어떤 느낌이냐면 토마토에 설탕을 완전 잔뜩 발라놓은 느낌이다. 껍질이 설탕만큼 달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내가 제일 싫어하던 과일을 맛있다.. 2020. 4. 9.
[센트룸] 센트룸 포맨 복용 한달 리얼후기 최근 면역력이 약화된듯 하고 피로가 자주 오길래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귀차니즘 때문에 여러 비타민을 따로따로 먹지는 못하겠어서, 한알에 다 들어있는걸 골랐다. 각 비타민이 어디에 좋은지 모르지만.. 여러 알파펫이 보인다. 철분도 있다! 눈떨림이 가끔 있던 나는 반가웠다. 센트룸에서 메인으로 넣은 비타민들인것 같다 요약을 하면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길러서 에너지를 생성시켜주는 비타민 복합체다. 알도 크지 않다! 얼라이브라는 비타민은 알이 너무 커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한달 후기 비타민은 하루 이틀 먹는다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 7일차가 되었을때 소화기능이 개선되고, 밖에 나갔다오면 콧물이 나던게 줄어들었다. 2. 이후로는 눈떨림이 거의 사라.. 2020. 4. 6.
[허쉬] 후퍼스 리뷰, 몰티져스와 비교 몰티저스가 유행하며 유사한 제품들이 출시되는듯. 나는 몰티저스 대용량 4통을 먹어본 사람으로써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듯 하다. 후퍼스와 몰티져스를 먹을땐 칼로리를 생각하지 말자. 검색해보니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맛만 따져보자. 원재료를 보아하니 맛이 없으면 이상할정도다. 몰티저스랑 얼마나 비슷한지 한번 먹어보자! 오픈하는 순간 단내가 엄청 올라온다. 단 향은 몰티저스 보다 강하다!! 코를 박고 냄새를 느껴본다... (몰티저스랑 흡사하다) 생긴것도 똑같다. 닮은게 아니고 똑같다!! 시식평 맛도 몰티저스랑 똑같다. (미세하게 더 달고 고소한 느낌??) 몰티저스를 반 자르면 하얀 과자부분이 있다. 후퍼스 역시 동일하다. 차이라면 흰 부분의 밀도라고 할수있겠다. 몰티저스는 흰부분에 구멍이 많.. 2020. 3. 19.
[오설록] 벚꽃향 가득한 올레 리뷰 봄이 다가오는 기념으로 마셔봤다. 이 제품은 지퍼팩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다. (나는 더 편하게 느껴졌다) 지퍼를 여는 순간, 러쉬의 스노우페어리와 비슷한 달달한 향이 올라온다. 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기분 좋은 향이다. 물이 처음 티백에 닿는순간! 벚꽃보다 진한 색의 물이 올라온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다) 향은 지퍼백을 열었을때 나던 달달한 향이 조금 죽고 차 향이 많이 올라온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방금 말했던 붉은 계열의 물이 올라온다. 보통 차에서 벚꽃향을 담은 올레가 퍼지는 느낌이다. 이제 저 티백을 흔들어 섞으면! 이렇게 진한 색의 차가 완성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연하게 타먹는걸 선호한다. 그래서 저 상태로 한번 먹고, 티백을 보관한다. 500ml 물통에 티백을 넣고 찬물을 넣.. 2020. 2. 20.
[오설록] 달빛걷기 리뷰 오설록 인기 제품인 달빛걷기다. 그림만 보면 무슨 향이 날지 궁금해지지 않는가? 이 제품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것 같다. 각설하고 내가 느낀 향에 대해서 말하겠다. 포장을 뜯는 순간 탱크보이 향이난다. 갈아만든 배 같은 맛이 나지 않을까? (idh로 유명했던 음료 향과도 비슷하다) 밤에도 먹어보고 낮에도 먹어봤다. 이름이 달빛걷기라 그런지 밤에 더 어울리는 차다.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차다. 처음 물을 티백에 적시면 배향 + 달달한 꽃향이 올라온다. 녹차가 많이 써서 싫은 분은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것같다. (그렇다고 음료 수준으로 단게 아니니 오해 마시길) 본격적으로 마셔보자. 달달하고 향긋한 맛이 먼저 느껴진다. 차를 목 뒤로 넘기고 나면 살짝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우리가 평소 알던 녹차랑 느낌이..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