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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SALOMON] 편하고 이쁜 러닝화 추천 살로몬 XT-WING

by 심보리 2020. 8. 20.


엔드클로딩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했다.
현재 무료배송 이벤트중이니 한번 둘러보시길!
정가보다 많이 할인받아서 구매했다.



편지 봉투와 함께 도착했다.
저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역시... 인보이스였다.
그런데 이제 담당자 싸인을 곁들인



살로몬의 박스는 광이난다.
처음 구매하는 브랜드고, 호카 이상으로 편하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길래 기대가 된다.



나는 UK7로 구매했다.
250~260사이라고 한다.
(나는 신발을 좀 크게 신는 편이다)



오픈!!



에어포스원 흰색을 버릴때가 되었다는 명분으로
흰색을 구매했다.
호카보다는 쉐입이 날렵하다.
아우 이뻐...



어릴때 신던 나이키 러닝화가 생각난다.
괜찮은 선택이었다.



조금 커보이지만...나는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운동화 끈이 등산화, 군화처럼 당기면 조이는 구조라서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신발 바닥도 이쁘다.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아껴서 신어야겠다.



호카랑 비교샷이다.
XT-6같은 경우에 호카랑 비슷하게
둥글한 쉐입일듯 하다.
반면에 Xt-WING은 일자로 날렵하다.
신발 굽에 있어서는 손해를 보겠지만,
둥글한 쉐입에 질렸던 나에게는 환영이다.



양발 다 꺼내봤다.



처음 구매했는데 만족도가 참 높다.
호카보다 이 제품은 조금더 무겁다.
그러나 신발끈 부분이 참 편하고, 호카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가졌다.
오래 걸어보고 추가 후기를 남겨야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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