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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저렴이2

[RUSH] EVE's Cherry 리뷰 이게 뭐냐면 립스크럽이다. 입술이 자주 마르고 갈라지는 분이라면 권해드릴만 하다! 립밤으로 케어가 불가능한 영역을 이 친구를 통해서 케어할 수 있다. 사용법은 타이레놀 크기의 양만큼 덜어서 젖은 입술에 바르고 손으로 문대면 끝이다. 설탕가루같은 느낌인데 문지를수록 녹아서 없어진다. 오일리 하기에 다 녹은 이후 부드럽게 마사지한 이후 씻어내면 된다. 간혹 입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먹지는 말자. 세일할때 쟁여둔거라 많이 쓰진 않았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얼마 안있으면 버려야한다ㅠㅠㅠㅠㅠ 여러분은 부디 러쉬를 사면 팍팍 쓰고 자주써라!!! 그래도 기간은 긴편이다. '핑크샌드' 라는 느낌이 확 드는 내용물이다. 저런색의 모래가 가득한 사막에서 누워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내용물도 .. 2020. 2. 11.
[RUSH] Helping Hands 리뷰 러쉬 핸드크림이다. 평소 나는 손이 많이 갈라지는 편이라서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한다. 기존에 쓰던 크림을 다 써가던중에 선물받았다. 고맙습니다!! :) 구입하는 시점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편하겠다. 통을 여는게 밖에서 쓰긴 불편하다 생각해서 나는 집에 있을때 사용하고 있다. 실재 사용 후 향은.. 상큼한 꽃향+고무향(?)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향이 좋다고 할순 없다. 자꾸 바르다보면 적응 하긴 하지만.. 찐한 단맛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보통 정도의 향이었다. (취향에 따라 좋다 하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록시땅 처럼 무조건 좋은 향을 기대하시는 분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제형은 록시땅이랑 비슷하다. 근데 아무래도 이 제품은 손으로 퍼다보니까 원하는 만큼 퍼올려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