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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40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가죽팔찌 리뷰 매치스에서 처음 구매를 해봤다. 50%할인을 하고 있었고, 기본 아이템이라서 오래 쓸듯하여 구매했다. 다들 이 박스에다가 옷 택을 보관하던데, 나도 보관함이 생겼다! (생각보다 박스가 이쁘다!!) 오...이 박스포장은 추가금액이 들지 않는다. 다음엔 더 큰 박스를 얻어봐야겠다. 박스 문을 열면 한글이 있다. 많이들 직구해서 그런가...? 신기했다. 그리고 제품 박스가 나왔다. 조금 꼬질꼬질한데...세일 제품이니까 이해한다. 그리고 등장한 팔찌... 왜이리 하찮게 있는지 모르겠다..! 자세히 보자!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넘버로 구성된 가죽팔찌다. 11번에 동그라미가 되어있으며, 가죽 폭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다. 시계처럼 잠그는 형식이다. (약간 귀찮은듯 하다) 착용을 하려하면 이 부분이 자꾸 툭- 떨어지던.. 2020. 7. 27.
[Freitag] 프라이탁 쌀포대 토트백 V1305 짜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거다. 제주도 매장에서 가방을 사고 받아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장에서 무언가를 구매할 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는 별거 없다. 3000원에 뭘 바라면 안된다... 스몰사이즈랑 라지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라지는 정말 크다! (이케아 쇼퍼백? 수준이다) 그리고 재질은 보시다시피 쌀포대 느낌이다.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이제품의 가장큰 특징은 토트백+백팩 형태라는것! 사이드에 달려있는 끈을 통해서 백팩으로 활용가능하다. 이런 실루엣이 나온다. 생각보다 이쁜듯 하다. 뛰어보기도 했는데, 내용물이 나올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다. 가볍게 서면가거나 보드타러갈때 사용하면 좋다! 그럼 20000 2020. 7. 26.
[러비더비] 섬유향수, 집냄새 제거제 추천!! 러비더비 섬유향수 핫딜이 떠서 병당 1500원 꼴로 구매했다! 왼쪽에 보이는 샤쉐는 서비스로 주신듯 하다. 나는 플로랄 향을 추천받아서 4개 사고, 나머지 향 하나씩 구매했다. 이것이 추천받은 플라워향이다. 달달하고, 금방 세탁한 냄새다. 올리브영에 파란색 코튼?향수와 조금 유사하다. 보솔레이 향 안뜯어봤다..! 클레어 향 역시 뜯어보진 않았다. 다들 코튼 향기 계열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듯 하다. 나는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해봤다. 200ml로 한손에 잡힌다. (어쩌면 들고다니며 사용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 사용을 해봤는데, 처음 분사시 6번정도는 물총마냥 나오고 앞 뒤로 액체가 흘렀다. 그래서 제품을 보니 뒤틀려 있었는데, 저상태로 고정된지라 어째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몇번 저런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 2020. 7. 21.
[Isabel Marant] 여름 목걸이 추천 이자벨마랑 목걸이 미스터포터 세일에 괜츈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이자벨마랑 브랜드를 모르고, 그냥 목걸이가 이뻐서 구매한 케이스다. (구매하고 보니 유명한 브랜드다..!) 버팔로의 뿔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름에 어울리게 시원한 느낌을 주고 혼 색도 일정하지 않아서 이쁘다. 아이폰8이 초점을 못잡는다... 저렇게 극단적으로 누렇지은 않다. 실제 색상은 위에 올린 제품 사진과 동일하다. 목 뒷부분 결합부에 이렇게 이자벨 마랑 로고가 새겨져 있다. 정확한 제품의 이름은 이렇다. Sautoir Horn and Silver-Tone Necklace 소트와르라는게 저 혼의 모양을 말한듯 하다. 겨울에도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다. 뭔가 색이나 모양이 여름 한정같은데...🤔 착샷은 지금 당장 찍을 수 없기에 쇼핑몰 사진으로 대체한다. 원래.. 2020. 6. 19.
[Nonfiction] 니치향수 추천 논픽션 포겟미낫 향수를 하나 사게 되었다. 논픽션이라는 회사의 포겟미낫이다. (알아보니 최근 핫한 브랜드였다) 나는 블라인드로 구매했고, 오로지 이름에 끌렸다. 논픽션은 자신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을 위해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한다.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해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한다.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가 쏟아내는 어지러운 잣대와 평가속에 살아가고 있다. 진실과 거짓,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해질수록 우리는 본연의 자신을 잃어가는지도 모른다. 논픽션은 바쁜 시간 속 나만의 소박한 리츄얼을 만는다. 패키징이 참 이쁘다. 내 취향과 100% 일치한다. 앞서 이야기 했듯 나는 향수 이름에 홀려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전 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로는 ‘저항할 수 없는.. 2020. 6. 17.
[Firenze Atelier] 피렌체 아뜨리에 코만도솔 첼시부츠 리뷰 언젠가 부터 첼시부츠 하나 있으면 아주 오래 신을 수 있겠다 싶었다. 괜찮은 제품들은 20만원 가까이 되어서 당장 필요하지 않기에 구매를 늦추고 있었다. 그런데!! 240사이즈 클리어런스 세일을 하길래 바로 가져왔다.(할인율 70%) 나는 남자치고는 발이 좀 작다(245~250) 이 제품 자체가 좀 크기 때문에 240을 선택해도 내 발에는 조금 클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인솔 깔창 한개와 같이 구매했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더스트백이 보인다. 수제화 브랜드 답게 설명서에는 일단 미안하다고 적혀있다. 왜냐고??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근데 나는 주문 하루만에 왔다. 나한테는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2010년에 시작한 브랜드구나... 평범한 더스트백이다. 이게 같이 구매한 인솔 깔창인데 아주 물건이다. 깔창..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