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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40

[lemaire] 르메르 미니멀 웨스턴 벨트 르메르 제품을 처음 구입했다. (원래 의류는 1~2년 더 있다가 구매할 예정이었다) 벨트가 좋은 가격에 떠서 구매하게 되었다. 벨트야 뭐... 언젠가 살건데 미리 사두면 좋지! 사실 아워레가시 2cm벨트 기다리다가 안나와서 구매한 느낌도 있다. 버클? 은 이렇게 생겼다. 벨트 라인이 두개여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얌전하게 일반 벨트처럼 사용 할 수도 있다. 구멍은 총 7개 나는 (허리27~28) 80사이즈 선택했고 세번째, 네번째 칸에 끼우면 이쁘게 맞다. (착샷에는 무리해서 5번째 칸 까지 끼워봤다) 벨트 안쪽에는 이런게 있다.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에센스에서 구매했다. 이제 착샷 슬랙스랑 매치한 모습이다. 아빠 셔츠랑 입어봤다. 이쁜데... 잘 안입던 스타일이어서 어색하다.. 2021. 5. 31.
[BEAMS] 빔즈 잡지 부록 백팩 리뷰 스마트라는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빔즈 가방을 준댔다. 쿠폰을 먹여서 배송비까지 4000원대에 구매했다. 이 가방이 딸려온다는건데... 부록 가방 치고는 이뻐보인다. (기대는 안했다) 생각보다 수납 공간이 다채로워서 좋았다. 내가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만원주고 구매한 커버낫?! 백팩 보다 디자인은 이쁘다. 일본 패션 잡지는 뽀빠이 말고는 몰랐는데 심심할 때 볼만한듯 하다. 그리고 문제의 가방...!! 저 박스 사이즈는 고등학생들 문제집 정도 크기였다. 그리고 박스 폭이 엄청 좁아서 얼마나 압축되어 온건지...걱정이 됐다. 여튼 가방은 코 푼 휴지처럼 접혀있었다. 드라이기로 피고, 각을 잡은 후 모습이다. 저 앞에 빔즈 아니었음 ㄹㅇ 버렸다. 재질은 시장 볼 때 담는 그 바구니?! 딱 그거다. 그걸로 백팩 모.. 2021. 5. 28.
[Y/PROJECT] 와이프로젝트 아코디언 바게트 백 와이프로젝트라는 브랜드에 사실 큰 관심은 없다. 옷 패턴이 너무 독특해서 자신이 없었다. (컷아웃진은 쵸큼 끌린다) 그치만 이 가방을 보고는 바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이쁘고 특이한 가방은 첨이다. 평소 보테가 카세트백을 들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드는 것을 보고 흥미가 떨어졌다. 숄더백, 크로스, 클러치 모두 가능하다. 나한테는 숄더백으로 사용하는게 젤 잘 어울리더라 옆면을 보면 아코디언 처럼 생겼다. 내부 수납 공간도 아코디언(?)을 펼치면 늘어나듯 넓어진다. 끈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뒷면 하단 끈을 이용해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착샷 이전 게시글에도 착샷이 있지만 함더 올린다. +댓글 다신분을 위한 사진 크로스로 들면 이런 느낌이다. 좀더 끈을 조으면 이쁘겠지만, 숄더.. 2021. 5. 1.
[Asics] 아식스 젤킨세이 OG 예전에 샀던 살로몬을 처분했다. 한창 키코 코스타디노브에 빠져 이것 저것 살펴봤다. 키코 아식스 신발들은 씨가 말랐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못샀다. 그러다 우연히 요걸 발견하고 구매했다. (고프코어 룩 아이템 느낌으로 산건 아니다) 아마 살면서 처음 아식스를 사봤을 것이다.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가볍고 쿠션감 좋고 이쁘다. 자세히 보면 젠 킨세이라고 적혀있다. 에메랄드 빛 젤이 이쁘다. 아 그리고 이 제품은 우먼스! 발볼도 매우 좁아서 나는 15업했다. 결과는 길이는 좀 길지만 아주 편하다. 뒷면에는 IGS로고가 있다. 얼핏 보면 얼룩말 같기도 한데... 막상 신으면 요란하지 않고 이쁘다. 위에서 본 모습이다. 사이즈 업을 해서 초큼 길지만 그래도 이쁘다. 이 제품은 신발 끈이 기니까 알아서들 잘 묵자!.. 2021. 4. 15.
[CREED] 크리드 로얄워터 구매 후기 여름을 준비하고자 샀다. 맥스아로마 라는 곳에서 저렴하게 구했다. (세일 맛을 보니 절대 정가로는 못 사겠네..) 로얄워터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름부터 느껴지지 않는가... 향은 이렇다. 대부분의 크리드 향수들이 가진 스킨 향이 처음 분사하면 느껴진다. (곧 사라지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이 때 약간의 사우나 향도 느껴진다. 이후에는 비누향?! 아니면 깨끗하게 씻고 온 향이 난다. 레몬, 바질 향이 나는듯 하며 개인적으로 부티나는 향 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한 향이라고 느꼈다. 뿌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는 새옷 냄새?! 빨래한 옷 냄새가 난다고 듣기도 했다. 성별을 타지는 않는다. 저번 크리드 리뷰에도 말했듯 착장에 따라서 달라질듯 하다. 계절도 타지는 않지만 난 여름에.. 2021. 3. 28.
[Palm Angels] 팜엔젤스 컨버스 하이 리뷰 아주 좋은 가격으로 원하던 신발을 구했다. 몇달 전 부터 딜 뜨면 꼭 사야지 했는데, 기대했던 가격보다 싸서 바로 샀다. Giulio 패션이라는 곳에서 구매 했다. 박스는 슬라이드 형식이며 가장 먼저 더스트 백이 보인다. 워후... 영롱쓰 무심한 야자수, 검은 스티치, 가죽, 밑창쪽에 저 누런 고무까지 완벽하다. 신발끈 아래에 이렇게 로고가 있다. 은근 이런 포인트가 카페에서 멍 때리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 중 하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다. 컨버스 대신 팜엔젤스!! 깔창에도 로고가 박혀있다. 깔창은 들리지 않았다. 신발 바닥은 생각보다 평범하다. 실내화 같기도 하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인해 착화감이 엄청 편하다는 것이다. 발이 불편하지 않게 몰랑몰랑 하다. 착샷은 다..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