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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아우터2

[KENZO] 겐조 타이거 체스트 데님 셔츠 다른분이 포스팅한 글을 보다가 어미새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요걸 구매하게 되었다. 겐조 라는 브랜드를 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하다. 예-전에 향수를 선물받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셔츠를 아우터 처럼 편하게 입고있어서 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고, 가격도 나름 착하다고 느껴 구매했다. 사실 저 호랭이 빼면 별거 없는 셔츠다. 겐조라서 구매한게 아니라, 실측을 보고 내몸에 딱일듯 하여 구매했다. 아! 사이즈는 m으로 갔는데, 살짝 오버핏이고 핏김이 정말 이쁘다! 데님셔츠라고 적혀있는데 엄청 빳빳하지도 않고 그냥... 그냥 보통 셔츠 느낌이다. 가벼고 편하다! 셔츠 뒷면에 저런 디테일이 있는걸 좋아한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별거 아닌 셔츠인데 디테일, 길이, .. 2020. 5. 16.
[POLO] 폴로 바람막이 리뷰 코로나는 아닌데 몸이 아파 고생좀 했다... 괜찮아졌으니 다시 포스팅을 시작한다. 4월에 학교가면 입으려고 산 바람막이다. 지퍼를 다 잠그고 나서도 목에 추가 버튼이 있기에 바람을 확실히 차단가능하다. 소재는 면이고, 보기보다 많이 얇다! 왼팔에는 포켓이 있다. 실제로 수납이 가능하며, 이것 덕분에 디자인이 사는 느낌이다. 단추는 조금 싼티가 나는게 단점이다. 겨드랑이에는 통풍구가 있다. 나는 그쪽에 땀이 별로 안나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등에도 심심하지 않게 디테일이 들어가있다. 트렌치코트에나 있을법한 디테일이다. 여기도 신기한게 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저곳에 손을 넣으면 등을 만질수있다) 사진을 찍다보니 원색이랑 거리가 먼 느낌이다.. 그래서 제일 비슷한 사진을 골라왔다. 실..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