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ACC

[Apple] 애플워치3 42mm 스그 리뷰 및 줄질

by 심보리 2020. 8. 27.


애플워치3을 구매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건가 많이 고민했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리한것.
나중에 시계를 살 때 어줍잖은 브랜드 보다는
이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이게 내 결론이다.



스페이스그레이 42mm를 구매했다.
알이 큰게 가시성도 좋고 있어보였다.
박스 아래에 있는 줄을 당기면 개봉이 된다.



애플 제품 살 때마다 있는 문구.



개봉하면 이렇다.
나는 이미 줄질을 해서 저렇지만,
원래는 여러분들이 아는 고무 밴드가 들어있다.



요건 충전기다.



자석이 있어서 시계 등에 착- 하고 붙는다.



가시성은 이정도다.
폰을 보지 않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다.
폰중독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세팅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말 자주 보는 기능만 넣어놨다.



Clockology를 사용하면 이런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하찮기에 사용하지 않겠다.
(저런다고 애플이 롤렉스가 되는건 아니니까)



한가지 놀란건 애플워치에서 폰과 동일하게
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데, 화질이 매우 좋다.
배경화면 할만한걸 찍어도 되겠다.



줄은 밀레니즈 루프? 검은색과
올리브 밴드를 샀다.
가장 어울리는건 당연히 밀레니즈 루프지만
착용감은 밴드가 편하다.
아마도 여름은 밴드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민은 배송을 늦추니 구매하시길 바란다.
그럼 200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