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ACC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가죽팔찌 리뷰

by 심보리 2020. 7. 27.


매치스에서 처음 구매를 해봤다.
50%할인을 하고 있었고, 기본 아이템이라서
오래 쓸듯하여 구매했다.



다들 이 박스에다가 옷 택을 보관하던데,
나도 보관함이 생겼다!
(생각보다 박스가 이쁘다!!)



오...이 박스포장은 추가금액이 들지 않는다.
다음엔 더 큰 박스를 얻어봐야겠다.



박스 문을 열면 한글이 있다.
많이들 직구해서 그런가...? 신기했다.



그리고 제품 박스가 나왔다.
조금 꼬질꼬질한데...세일 제품이니까 이해한다.



그리고 등장한 팔찌...
왜이리 하찮게 있는지 모르겠다..!
자세히 보자!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넘버로 구성된 가죽팔찌다.
11번에 동그라미가 되어있으며,
가죽 폭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다.



시계처럼 잠그는 형식이다.
(약간 귀찮은듯 하다)



착용을 하려하면 이 부분이 자꾸
툭- 떨어지던데...좀 별로였다.
제품도 조금은 조잡해 보인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다.
메이딘 이뜨리....
생긴건 중국산인데 이테리 제품이 맞다.



정말 이테리에서 만들었다.
내가 가죽 보는 눈이라던지...
뭐 그런게 부족한걸수도..ㅎㅎ



혹시 궁금하실까봐 상세 코드를 찍어봤다.
나는 S사이즈를 선택했고 잘 맞다.
완전 손목 굵은 남성분이 아니라면...
어지간 하면 S사이즈 괜찮지 않을까??
여성분들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최대한으로 잠근다면)


착샷은 매치스에서 가져왔다.
유행을 타지 않을 디자인이다.
만족도가 높진 않지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서
반품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200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