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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겐조 타이거 체스트 데님 셔츠 다른분이 포스팅한 글을 보다가 어미새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요걸 구매하게 되었다. 겐조 라는 브랜드를 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하다. 예-전에 향수를 선물받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셔츠를 아우터 처럼 편하게 입고있어서 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고, 가격도 나름 착하다고 느껴 구매했다. 사실 저 호랭이 빼면 별거 없는 셔츠다. 겐조라서 구매한게 아니라, 실측을 보고 내몸에 딱일듯 하여 구매했다. 아! 사이즈는 m으로 갔는데, 살짝 오버핏이고 핏김이 정말 이쁘다! 데님셔츠라고 적혀있는데 엄청 빳빳하지도 않고 그냥... 그냥 보통 셔츠 느낌이다. 가벼고 편하다! 셔츠 뒷면에 저런 디테일이 있는걸 좋아한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별거 아닌 셔츠인데 디테일, 길이, .. 2020. 5. 16.
[Arket] 아르켓 cotton crew neck 리뷰 H&M > COS > arket 이 순서로 브랜드가 론칭된걸로 알고있다. 아르켓은 아직 국내에 론칭되지 않았다. 좋은 기회로 국내에서 새상품을 구할 수 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COS, arket 모두 H&M의 고급화?된 브랜드다. COS는 슬로우패션을 지향하여 혁신적 디자인, 오래가는 스타일의 균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전개하며, 매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는 듯 하지만 섬세하다. arket은 H&M그룹에서 가장 최근 런칭한 브랜드다. 아르켓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전개한다. COS와 차이점을 찾자면... 아르켓이 좀 더 패턴, 색상이 베이직하다. COS-실험적 요소=Arket 정도로 정리할수 있겠다..! 그리고 아르켓은 리빙용품, 식재료 등을 함께 판매하는 토탈브랜드라는것 정도가 있겠다. .. 2020. 5. 14.
[HOKA oneone] 호카오네오네 스틴슨 ATR4 리뷰 나는 호카오네오네의 충성 고객이다. 현재 3개의 제품을 보유중이다. (토르하이, 본디5, 스틴슨) 1,2 년 전에 어글리 슈즈 바람이 불면서 인지도가 생긴 브랜드다. 나 역시 그때 알게되었고 한번 구매후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스틴슨은 내가 두번째로 구매한 제품이다. 저 사진만 보면 누가봐도 등산화다. 맞다! 사실 호카는 등산화 브랜드다! 근데 저기서 끈을 검은색으로 바꾸면서, 톤다운 시켜준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구매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나는 꽉끈을 하기 위해 255사이즈를 선택했다. (이 제품은 와이드, 레귤러 구분이 없는걸로 기억한다) 색도 공홈 사진보단 비비드하지 않았다. 와이드 팬츠랑 코디하면 신발 상단?이 전체적으로 가려지면서 실루엣이 엄청 이쁘게 나온다. 옆태를 보면 아시겠지만 .. 2020. 5. 13.
[새내기들 여친 만들자!] 남자 그루밍 아이템 추천 대학교 입학해서 여자친구 생기고싶은 남자들은 필독 바란다.남자도 관리하고 꾸며야 한다.내가 사용하는, 추천하고 싶은 그루밍 아이템들을 소개한다.1. 코털 제거기(파나소닉 ER-GN30) 깔끔하게 옷 입고, 멋지게 머리도 했지만삐죽 튀어나온 코털, 귀털은 호감도를 심하게 떨어뜨린다고 한다.코털이 많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필요한 사람들은파나소닉의 제품을 추천한다.(파나소닉 제품들이 절삭력이 매우 좋다) 2. 면도기(파나소닉 아크5) 성인이 되면서 면도는 필수다.일회용 면도기를 포함한 날 면도기는 절삭력은 최고지만내 경험상, 지인들 경험상 완전 청결하게 관리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관리가 안된 날 면도기로 면도하면...상처도 많이 생기고, 여드름도 많이 난다.그래서 나는 날 면도기 살 돈을 모아서 전기면도.. 2020. 5. 11.
[APC] 아페쎄 뉴스탠다드 리뷰 학생 신분에 생로랑, 아크네는 건들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 apc(아페쎄)를 선택했다. 아페쎄는 주로 쁘띠스탠다드, 쁘띠뉴스탠다드를 많이 선택한다. 그러나 나는 딱 붙는건 별로라 그냥 뉴스탠다드를 선택했다. 쁘띠랑은 다른 핏이다. 나는 우연히 중고상품중 나랑 사이즈가 맞는걸 찾아서 헐값에 구입했다(약 3만원) 전체적인 실루엣은 이렇다. 실측은 무신사에 있는 유니스디자인의 인기 청바지와 비슷하다. 생지 특성상 소킹(빨면 줄어드는것)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입다가 질리면 빨아서 다시 내 몸에 맞출 생각이다. 아페쎄는 택도 눈에띄게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래서 길에서 보면 이게 아페쎄인지 모를것이다. 그러나 아페쎄만의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이것! 스티치 색이 빨간색이다. 기장이 엄청 긴 아페쎄 .. 2020. 4. 26.
[Jo Malone] 니치향수 추천 블랙베리 앤 베이 리뷰 니치 향수라기엔 너무 많이들 쓰는 향수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일반제품과의 경계가 모호해진듯 하다. 내 블로그를 자주 들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달달한 향을 좋아한다. 원래는 이거 쓰고있었다. 달달함, 아늑한 향이다. 아는사람만 아는 향수인듯 하다. 거의 다써가서 조말론으로 바꿔본다. 블랙베리앤베이 탑노트 : 고급진 미스퀘남 스킨 냄새+과일향 미들노트: 시원하고 산뜻한 자연의 냄새 베이스노트: 차분한 좋은냄새(표현을 못하겠다) 결론: 나는 레이어드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름향수로 괜찮은 선택일듯 하다. 그러나 유명한 만큼 많이들 뿌리고 다녀서 희소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싶다. 그래도 항상 베스트 셀러인거 보면 취향에 상관없이 중박 이상은 하니 궁금하면 구매해보시라!! 2020. 4. 25.
[Starbucks] 정말 쉬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록방법 나는 생각보다 이런걸 못하기 때문에 방법을 들었을 때 기록을 해둬야 한다!! 먼저 앱을 다운받자! (사이렌오더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다운 받아 놓으셨을꺼다) 앱을 실행한후 가입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올것이다. 다 왔다. 내가 동그라미 친 'CARD' 부분을 클릭하자. 그다음 상단 오른쪽에 +부분을 클릭하자 (여러분은 카드를 등록한 적이 없을꺼기 때문에 my카드에 아무것도 안뜰것이다) +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선물받은 기프트카드 번호를 입력하자. pin번호는 기프트 카드 뒷면에 로또처럼 긁으면 될 것 같은 부분을 긁으면 나오는 숫자다. 카드명은 마음대로 적어도 된다. 그러면 완성!! (굴러다니던 카드 등록했는데 삼만원이다..!!!) 이제 사용하시면 된다. -끝- 2020. 4. 23.
[TheraBreath] 테라브레스 입냄새 제거 필수템 나는 항상 가글을 하는 편이며 리스테린을 주로 사용했다. 그러던 와중 더 좋은 아이템이 있다 들었고 얼핏 듣기로는 아이허브에서 직구로 구한다고 들었다. 근데 올리브영에 기획상품으로 싸게 팔길래 들고왔다. 이 제품은 딸의 입냄새 제거를 위해 세상에 나왔다. 근데 효과가 짱짱맨이어서 히트친 케이스다! 효과는 일반 가글(오랄린스)와 동일하다. 가글액은 물이랑 똑같이 생겼다.(무색, 무향) 근데 내가 느낀 이제품의 특징은 이렇다. 1. 가글하는동안 입이 안따갑다 (리스테린은 너무 아프다) 2. 가글 후 불쾌감이 없다 (리스테린은 가글 후 침이 계속 나와서 고통스럽다) 3. 입냄새가 없어진다 (가글액이 무향이라 잔여 향도 없다)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결론: 가글은 이거다. 당장 구매해라!!! 2020. 4. 22.
[NAPAPIJRI] 유니크한 나파피리 후드티 리뷰 후드티가 하나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스투시, 슈프림 좀더 가격을 올려서 베트멍, 발렌 등등 다 너무 많이들 입고다닌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대,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파피리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아노락이 유명하다. 한번쯤.. 백화점에서 봤었다! 나는 나파피리를 선택했다. 후드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지뭐.. 후드티는 가성비 아니면 브랜드 로고로 입는듯 하다. 실제로 나는 챔피온 후드티랑 나머지 브랜드로 구분한다. 나는 추위를 잘타서 뭐든 기모가 있는걸 선호한다. (감기걸리는거 보다는 땀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터키에서 만든옷은 처음본다..! 나는 m사이즈를 골랐다. 적당히 오버핏으로 입을수있다. (어께가 m기준 51로 타 브랜드랑 비슷하다) 이 제품은 백화점 보다는 인터넷에 있는 .. 2020. 4. 21.
[CARHARTT] 칼하트 메디슨 코듀로이 셔츠 리뷰 색이 너무 이뻐서 구매하게되 셔츠다. 참고로 나는 코듀로이(골덴) 소재를 엄청 좋아한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아우터처럼, 셔츠 단품으로 입어도 모두 이쁠듯 해서 바로 구매했다!! 색이 이쁘니까 어디에다 입든 아주 찰떡이다. 흰색, 검은색 이너 모두 커버 가능하며 회색, 검은색, 흰색 바지 모두 어울렸다. 아우터로 입었을때 셔츠 밑단쪽 로고가 강력한 존재감을 들어낸다. 코듀로이다보니 안쪽 짜임이 견고하다. 예전 리뷰했던 폴로 바람막이만큼 따뜻하며, 바람을 잘 막아준다! 너무 맘에든다. 난 s사이즈를 택했다. (한국 사이즈랑 조금 다르다고 들었다..!)170/58 기준 어께도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딱 맞다. 아쥬우-만족스럽다!!! 2020. 4. 20.
[성적산출방식] 준상대평가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수업이 힘들어지고 시험을 행할수있는 여러 제약조건들로 인해 부산대학교는 성적 산출 방식을 상대평가 -> 준상대평가 로 바꿨다. 준상대평가=상대평가+절대평가 쉽게 말해서 50% 안에 속한다면 A 이상을 받을수있다. (+는 교수님 재량이겠지만..) 사실 뭐.. 50% 이상 a를 줄지 안줄지도 정확하지 않다. 50% 이상 a가 확실하다면, 학점세탁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엄청난 기회다) 중간고사(일부) 미실시, 기말고사(미정) (대학생활의 고통인 시험기간을 안겪거나 적게 겪을수 있다) 학점 인플레로 인해 학점이 필요한 부분의 평가가 애매해진다. (장학금, 전과, 등등..) 엄청난 양의 과제로 인한 스트레스. 이점, 문제점은 생각나는대로, 듣는대로 추가해보겠다. 뭐든 좋은 방향으로 흘.. 2020. 4. 16.
[STUSSY] 스투시 스트라이프 자켓 리뷰 예전에 스투시 공홈에서 샀던 스트라이프 자켓이다. 간절기 용으로 딱이다! 기장감도 짧아서 흰색 롱 슬리브랑 매치하면 찰떡이다. 사실 이제품은 번개장터에 팔려고 올려놨닼 왼쪽 아랫부분에 스투시 로고가 있는데... 너무 숨겨져 있다..! 여튼 스투시 제품이다. 폴리70, 울30 나름 따뜻하다. 착용 시 그렇게 부피가 있지 않아서 한겨울에 패딩 안에 입을수도 있다. 양 사이드 허리춤에 주머니도 있어서 차키, 지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저 옷 입고 7일뒤 알게된 주머니다..!) 나는 m을 입었으며 체감상 170 초반 마른 체형까지 커버가 될 듯 하다!! 스투시는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품과 가품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그만큼 정품의 퀄이 별론거같다/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브랜드지만.. 스트릿 갬성..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