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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HOKA oneone] 호카오네오네 스틴슨 ATR4 리뷰

by 심보리 2020. 5. 13.

나는 호카오네오네의 충성 고객이다.
현재 3개의 제품을 보유중이다.
(토르하이, 본디5, 스틴슨)
1,2 년 전에 어글리 슈즈 바람이 불면서
인지도가 생긴 브랜드다. 나 역시 그때 알게되었고
한번 구매후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구매한지 좀 지나서 현재 구할 수 없는 제품이다.

 

스틴슨은 내가 두번째로 구매한 제품이다.
저 사진만 보면 누가봐도 등산화다.
맞다! 사실 호카는 등산화 브랜드다!
근데 저기서 끈을 검은색으로 바꾸면서,
톤다운 시켜준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구매했다.

요런 느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나는 꽉끈을 하기 위해 255사이즈를 선택했다.
(이 제품은 와이드, 레귤러 구분이 없는걸로 기억한다)

이쁘다

색도 공홈 사진보단 비비드하지 않았다.
와이드 팬츠랑 코디하면 신발 상단?이 전체적으로
가려지면서 실루엣이 엄청 이쁘게 나온다.

옆태

 

옆태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 아니 호카는 진짜진짜 착화감이 편하다.
이지를 신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호카가 더 편할꺼다..!
사진만 보면 무겁게 보이겠지만 진짜 가볍다.
(군대에서 보급받던 슬리퍼 정도 무게다)
걸을때도 너무 편하다. 자동으로 걸어진다.
무슨말인지는 신어보시면 알꺼다.

공홈에서 샀는데 박스가 잘못왔다..!

 

박스는 토르 로우로 받았지만, 괜찮다.
호카는 중고로 판매할 일이 없기에.

호카를 아시는 분들은 본디 시리즈로
입문했을 가능성이 크다.
본디 말고도 자세히 보면 이쁜 신발들이 많고,
본디를 뛰어넘는 착화감들을 가졌다.
속는셈 치고 한번 구매해보시라..
(나이키, 아디디스 신발 착화감이 구려보일꺼다)

가끔 다른디자인이 궁금해서 나이키 등
타 브랜드의 신발을 구매하지만,
내 마음속의 넘버원은 호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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