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의류

[KENZO] 겐조 타이거 체스트 데님 셔츠

by 심보리 2020. 5. 16.

다른분이 포스팅한 글을 보다가
어미새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요걸 구매하게 되었다.

짜잔

 

겐조 라는 브랜드를 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하다.
예-전에 향수를 선물받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셔츠를 아우터 처럼 편하게 입고있어서
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고,
가격도 나름 착하다고 느껴 구매했다.

어흥

 

사실 저 호랭이 빼면 별거 없는 셔츠다.
겐조라서 구매한게 아니라,
실측을 보고 내몸에 딱일듯 하여 구매했다.
아! 사이즈는 m으로 갔는데, 살짝 오버핏이고
핏김이 정말 이쁘다!

이렇게 배송이 왔다

 

데님셔츠라고 적혀있는데
엄청 빳빳하지도 않고 그냥...
그냥 보통 셔츠 느낌이다.
가벼고 편하다!

등 쪽이다

 

셔츠 뒷면에 저런 디테일이 있는걸 좋아한다.
정식 명칭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별거 아닌 셔츠인데 디테일, 길이, 핏감
모두 마음에 든다.

서랍에 굴러다니던 초록색 반팔과 코디

 

아무거나 입고 막 걸쳤는데
나쁘지 않은듯 하다.

서랍에 굴러다니던 반팔2

 

요것도 괜츈한듯 하다.
막 입기 좋은 셔츠다!!😆😆
어미새를 자주 들어가봐야 겠다.
나름 득템한듯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