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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EGACY X STUSSY] 아워레가시 스투시 반팔 착샷 아워레가시 스투시 콜라보 반팔 키워드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로 포스팅 한다. 작년 겨울? 쯤 사고 까먹다가 최근 줄기차게 입고 있다. 주변에서 너무 이쁘다는 말을 많이 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반팔의 앞면은 자수, 뒷판은 프린팅으로 되어있다. 저번에 구매한 크로셰 셔츠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이쁘다. 검/검 조합이라 별로일줄 알았지만, 반팔의 뒷면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었다. 그래도 단품으로 입을 때 가장 이뻤다. 그렇쥬??! 그리고 이 아워레가시 셔츠랑도 찰떡이다. 옷은 같은 브랜드 끼리 입는게 제일 이쁜듯 하다. 여튼 아워레가시 스투시 티셔츠 아워레가시 반팔 티셔츠 착샷 보고 싶은 분들 많이 들어와서 보시길..! 그럼 20000 2021. 5. 28.
[BEAMS] 빔즈 잡지 부록 백팩 리뷰 스마트라는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빔즈 가방을 준댔다. 쿠폰을 먹여서 배송비까지 4000원대에 구매했다. 이 가방이 딸려온다는건데... 부록 가방 치고는 이뻐보인다. (기대는 안했다) 생각보다 수납 공간이 다채로워서 좋았다. 내가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만원주고 구매한 커버낫?! 백팩 보다 디자인은 이쁘다. 일본 패션 잡지는 뽀빠이 말고는 몰랐는데 심심할 때 볼만한듯 하다. 그리고 문제의 가방...!! 저 박스 사이즈는 고등학생들 문제집 정도 크기였다. 그리고 박스 폭이 엄청 좁아서 얼마나 압축되어 온건지...걱정이 됐다. 여튼 가방은 코 푼 휴지처럼 접혀있었다. 드라이기로 피고, 각을 잡은 후 모습이다. 저 앞에 빔즈 아니었음 ㄹㅇ 버렸다. 재질은 시장 볼 때 담는 그 바구니?! 딱 그거다. 그걸로 백팩 모.. 2021. 5. 28.
[Y/PROJECT] 와이프로젝트 아코디언 바게트 백 와이프로젝트라는 브랜드에 사실 큰 관심은 없다. 옷 패턴이 너무 독특해서 자신이 없었다. (컷아웃진은 쵸큼 끌린다) 그치만 이 가방을 보고는 바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이쁘고 특이한 가방은 첨이다. 평소 보테가 카세트백을 들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드는 것을 보고 흥미가 떨어졌다. 숄더백, 크로스, 클러치 모두 가능하다. 나한테는 숄더백으로 사용하는게 젤 잘 어울리더라 옆면을 보면 아코디언 처럼 생겼다. 내부 수납 공간도 아코디언(?)을 펼치면 늘어나듯 넓어진다. 끈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뒷면 하단 끈을 이용해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착샷 이전 게시글에도 착샷이 있지만 함더 올린다. +댓글 다신분을 위한 사진 크로스로 들면 이런 느낌이다. 좀더 끈을 조으면 이쁘겠지만, 숄더.. 2021. 5. 1.
[our legacy] 아워레가시 크로셰 셔츠 내가 구매할 당시 공홈에 품절, 46사이즈는 구할 수 없어서 전 세계를 돌다가 LN-CC라는 곳에서 구했다. 아워레가시에 메일 보내보니 리스탁 계획은 없다고 하더라. (라돈은 곧 리스탁 된다고 한다) 이걸 산다니까 친구들은 찌셔츠니 뭐니... 그러더라 믈논 난 저래 안입을겨 ㅡㅡ 영롱하다... 아맞다 엘엔씨씨 박스가 이쁘더라 모서리도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일단 킵 해뒀다. 이런 짜임을 크로셰라 하던가..?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그 짜임이 정말 이쁘다. (할머니 옷장에도 비슷한게 있더라) 코코 크로셰 셔츠 자 이제 착샷이다. 밝은 계열 티를 입었을 때 제일 이쁘다. (맨 살이 젤로 이쁘겠지..?) 아 저 가방은 와이프로젝트 제품인데, 오늘 친구랑 맥주 먹고 포스팅 하고프면 하겠다. 티셔츠는 아픽스 제품이고 .. 2021. 4. 30.
[Asics] 아식스 젤킨세이 OG 예전에 샀던 살로몬을 처분했다. 한창 키코 코스타디노브에 빠져 이것 저것 살펴봤다. 키코 아식스 신발들은 씨가 말랐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못샀다. 그러다 우연히 요걸 발견하고 구매했다. (고프코어 룩 아이템 느낌으로 산건 아니다) 아마 살면서 처음 아식스를 사봤을 것이다.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가볍고 쿠션감 좋고 이쁘다. 자세히 보면 젠 킨세이라고 적혀있다. 에메랄드 빛 젤이 이쁘다. 아 그리고 이 제품은 우먼스! 발볼도 매우 좁아서 나는 15업했다. 결과는 길이는 좀 길지만 아주 편하다. 뒷면에는 IGS로고가 있다. 얼핏 보면 얼룩말 같기도 한데... 막상 신으면 요란하지 않고 이쁘다. 위에서 본 모습이다. 사이즈 업을 해서 초큼 길지만 그래도 이쁘다. 이 제품은 신발 끈이 기니까 알아서들 잘 묵자!.. 2021. 4. 15.
[CREED] 크리드 로얄워터 구매 후기 여름을 준비하고자 샀다. 맥스아로마 라는 곳에서 저렴하게 구했다. (세일 맛을 보니 절대 정가로는 못 사겠네..) 로얄워터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름부터 느껴지지 않는가... 향은 이렇다. 대부분의 크리드 향수들이 가진 스킨 향이 처음 분사하면 느껴진다. (곧 사라지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이 때 약간의 사우나 향도 느껴진다. 이후에는 비누향?! 아니면 깨끗하게 씻고 온 향이 난다. 레몬, 바질 향이 나는듯 하며 개인적으로 부티나는 향 보다는 깔끔하고, 깨끗한 향이라고 느꼈다. 뿌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는 새옷 냄새?! 빨래한 옷 냄새가 난다고 듣기도 했다. 성별을 타지는 않는다. 저번 크리드 리뷰에도 말했듯 착장에 따라서 달라질듯 하다. 계절도 타지는 않지만 난 여름에.. 2021. 3. 28.
[컴활1급필기] 컴맹의 단기간 합격 후기 컴활 필기는 절대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필기는 단기간에 딸 수 있으니까 잘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 오로지 cbt로만 공부했다. 총 3과목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니까 쓸데없이 많이 공부하지 말자. 처음 문제를 접하면 진짜 1도 모르겠고 답답할것이다. 당연하다!! 나도 그랬으니까! 사실 저 문제들을 모두 외우기만 하면 끝인데, 그래도 뭐가 뭔지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유튭으로 이걸 봤다.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찝어주시는데, 배속을 해서 들으면 3일..?! 안에 다 들을 수 있다. 이걸 들으면서 외우려 하지말고 그냥 보는걸 추천한다. 영상을 본 후 문제를 풀면 이게 이런거였나..? 싶다. 그 느낌을 가지고 계속 문제를 풀자. 나는 참고로 16년~20년을 봤다. 총 11개 정도의 셤을 외운것이다. 2.. 2021. 3. 26.
[Palm Angels] 팜엔젤스 컨버스 하이 리뷰 아주 좋은 가격으로 원하던 신발을 구했다. 몇달 전 부터 딜 뜨면 꼭 사야지 했는데, 기대했던 가격보다 싸서 바로 샀다. Giulio 패션이라는 곳에서 구매 했다. 박스는 슬라이드 형식이며 가장 먼저 더스트 백이 보인다. 워후... 영롱쓰 무심한 야자수, 검은 스티치, 가죽, 밑창쪽에 저 누런 고무까지 완벽하다. 신발끈 아래에 이렇게 로고가 있다. 은근 이런 포인트가 카페에서 멍 때리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 중 하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다. 컨버스 대신 팜엔젤스!! 깔창에도 로고가 박혀있다. 깔창은 들리지 않았다. 신발 바닥은 생각보다 평범하다. 실내화 같기도 하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인해 착화감이 엄청 편하다는 것이다. 발이 불편하지 않게 몰랑몰랑 하다. 착샷은 다.. 2021. 3. 6.
[COS] 코스 퀼티드 오버셔츠 리뷰 출근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생각보다 따뜻하고, 단품으로 입어도 이쁜 제품이다. 네모네모 패턴이 별거 아닌데, 입으면 참 이쁘다. (색은 위에 코스 공홈 사진이 더 정확하다) 보테가 백이랑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생각보다 얇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주 따뜻하다. 한 겨울 코트 안에 이너로 입으면 딱 맞았다. 택이 이렇게 많은 옷은 처음 본다..! 당연히 여분 단추도 있다. 팔목에는 단추가 두개 있고 풀 수 있다. 그러나 잠그고 다니는게 더 좋아보인다. 나는 세일 가격에 구했는데, 아주 만족한다. 정가였다면...가격적인 측면에서 불만족, 디자인은 만족 했겠다. 등 부분은 라인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앞면과 같다. 이 제품이 색이 참 오묘해서 맘에 든다. 차콜?! 에 가까운 색이어서 블랙 계.. 2021. 3. 4.
[COS] 코스 코튼 드롭 테이퍼드 치노 트라우저 리뷰 앞으로 올릴 사진들 보다 이 사진의 색감이 제일 실물과 비슷합니다. 좋은 기회로 코스 바지를 얻었다. 광택이 살짝 돌고, 원사 짜임이 튼튼한 치노 바지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테이퍼드 핏이다. 와이드보다 테이퍼드가 요즘엔 끌린다. 허리 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나는 살짝 커서 집에서 야매로 꼬맸다. 그래서 공홈 사진으로 대체한다. 이 사진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주머니도 있다. 주머니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뭔가 주머니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라인이 끌렸다. 라인은 무릎 쪽 까지 이어진다. 이 바지는 신기하게 구매할 때 부터 롤업이 되어있다. 이것저것 시도해 봤는데, 롤업한게 제일 이쁘다. 이제 착샷이다. 상의도 코스 제품인데, 아직 리뷰를 안했다. 여튼 상 하의 모두 코스를 입었다. 같은 브랜드 옷을 .. 2021. 2. 27.
[NIKE] 레플 당첨!!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미디엄 커리 머리털 나고 첫 레플 당첨이다. 회사에서 점심먹기 전에 신청하고... 12시 딱 되자마자 카톡이 오더라!! 솔직하게... 이 제품이 이쁜지 모르고 그냥 신청했었다. 근데 너무 이쁘다!!!😆😆 웃긴게 나는 129,000에 구매했는데, 크림에 보니까 이미 40만원 중반이거나 특정 사이즈는 60만원 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슈테크 라는게 몸소 체감되었다. 바닥도 너무 이쁘다. 첨으로 신발을 신지 않고 모으며, 전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워 정품. 나이키 QC는 뭐... 신발 모으지 않는 나도 들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스웨이드라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레플 신청해봐야겠다. 정말 이쁜 신발이다 땡큐 나이키. 2021. 1. 30.
[유니클로U] 르메르맛 코튼 트윌 벨티드 팬츠 리뷰 오늘은 착샷부터! 최근 구매한 제품 중 가장 손이 많이가고, 만족도가 높다. 오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르메르의 감성을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이다. 요 제품인데 출시일 부터 이건 무조건 빨리 품절되고, 리셀 되겠다 싶어서 샀다. 현재는 품절인듯 하다. 나는 발매일 퇴근길에 착용하고 바로 구입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밑위가 길고 통이 큰 바지다. 이 바지 맛을 느끼기 위해 다들 사는듯 하다. 나는 트위스트 진을 구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사이즈가 확실하지 않아서 포기했었다. 유니클로 옷을 입어보니 알겠다. 보이면 구매해야겠다. 이 제품을 밑위가 길며, 하이웨스트로 입는 옷이다. 르메르 로퍼, 부츠류와 찰떡인듯 하다. 아! 그리고 벨트는 저렇게 둬야 이쁘더라 턱이 잡혀있어서 벌룬핏 비슷하게 연출된다. (주머..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