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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유니클로U] 르메르맛 코튼 트윌 벨티드 팬츠 리뷰

by 심보리 2021. 1. 26.


오늘은 착샷부터!
최근 구매한 제품 중 가장 손이 많이가고,
만족도가 높다.
오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르메르의 감성을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이다.


요 제품인데
출시일 부터 이건 무조건
빨리 품절되고, 리셀 되겠다 싶어서 샀다.
현재는 품절인듯 하다.
나는 발매일 퇴근길에 착용하고 바로 구입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밑위가 길고 통이 큰 바지다.


이 바지 맛을 느끼기 위해 다들 사는듯 하다.
나는 트위스트 진을 구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사이즈가 확실하지 않아서 포기했었다.
유니클로 옷을 입어보니 알겠다.
보이면 구매해야겠다.


이 제품을 밑위가 길며, 하이웨스트로 입는 옷이다.
르메르 로퍼, 부츠류와 찰떡인듯 하다.
아! 그리고 벨트는 저렇게 둬야 이쁘더라



턱이 잡혀있어서 벌룬핏 비슷하게 연출된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벌룬핏 처럼 보인다)



특이한게 밑단이 조거처럼 시보리가 있다.
이것 역시 벌룬핏 연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테일이다.



힙 포켓은 하나며
허리에서 살짝 내려오는 선이
뒷태를 좀 더 이쁘게 한다.

재질은 얇은 코튼 바람막이 재질이고,
먼지가 잘 붙는다.
근데 입으면 진짜 이쁘니까
다 용서가 된다.

이제 진짜 착샷이다.


오버핏 코트랑 매치해봤다.
항아리 스러운 바지 핏이 갬성을 더해준다.


위에 자켓은 6년 전 자라에서 샀던거다.
르메르...? 느낌이 날까 싶어서 입어봤다.


하이웨스트라서 다리가 길어보이고,
항아리 핏이 체형을 보완해준다.


나는 내복 하나 입고 착용했는데,
안추웠다.
(부산 기준)


중고 장터에서는 이미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8만원이었어도
만족하고 입었을 듯 하다.

리셀로 구해도 아깝지 않으니까
꼭 입어보시길 바란다.

나는 허리 27~28기준 67사이즈를 입었다.
보통 남성들은 70을 입더라
(31까지 70사이즈가 커버한다고 들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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