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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COS] 코스 코튼 드롭 테이퍼드 치노 트라우저 리뷰

by 심보리 2021. 2. 27.


앞으로 올릴 사진들 보다 이 사진의 색감이
제일 실물과 비슷합니다.



좋은 기회로 코스 바지를 얻었다.
광택이 살짝 돌고, 원사 짜임이 튼튼한 치노 바지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테이퍼드 핏이다.
와이드보다 테이퍼드가 요즘엔 끌린다.



허리 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나는 살짝 커서 집에서 야매로 꼬맸다.
그래서 공홈 사진으로 대체한다.
이 사진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주머니도 있다.
주머니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뭔가 주머니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라인이
끌렸다.



라인은 무릎 쪽 까지 이어진다.



이 바지는 신기하게 구매할 때 부터
롤업이 되어있다.
이것저것 시도해 봤는데, 롤업한게 제일 이쁘다.

이제 착샷이다.



상의도 코스 제품인데, 아직 리뷰를 안했다.
여튼 상 하의 모두 코스를 입었다.
같은 브랜드 옷을 상 하의로 입을 때
가장 이쁜듯 하다.


바지에서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지 않는가?
마냥 싸보이지는 않는다.



멀리서 보면 핏이 참 이쁜 바지다.
색감, 핏 이 두가지를 보고 구매했는데,
마음에 든다.


코스 제품에 빠져버렸다.
큰일이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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