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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RUSH] Twilight Body Spray 리뷰

by 심보리 2020. 2. 17.
일본 직구로 구매한 바디스프레이

스노우 페어리 구매 전에 쓰던 스프레이다.
라벤더 향이 강하고 달달한 향이 난다.
달달한 향은 통카 콩 씨 추출물이라고 한다.
(처음 들어봤지만.. 아주 매력적인 향이다)
나는 주로 옷에 뿌렸는데, 매장에 있는 직원분 말이
옷에 뿌리면 향이 변하거나 지속력이 떨어진다 한다.
역시 바디스프레이는 이름대로 몸에 뿌리자.

바디스프레이는 사용기한이 길어서 좋다.

러쉬는 제품마다 만든 사람 보는 재미가 있다.
직구하는 지역에 따라서도 특징이 다르다!
트와일라잇은 다른 바디스프레이랑 레이어드 보다는,
슬리피 바디크림과 어울리는 것 같다.
밤과 어울리는 향이다.
샤워를 마치고, 작은 조명 하나를 키고 방에서 쉴때 어울리는 향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이불에 뿌려서 사용했다. 달달하고 포근하게 잠들수 있었다!

파란색 저거 아주 유용하다.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
첫 구매시, 자동 분무 방지를 위해 저런 파란색 걸이가 있다!
절대 버리지 말고 저렇게 끼우고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향수 대용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경험상 저걸 버리는 순간, 스프레이를 밖에 들고 나갈 일이 생기더라...

여튼 트와일라잇은 전에 리뷰했던
스노우 페어리 보단 호불호가 덜 갈리지 싶다.
스노우 페어리를 다 쓰고나면
다시 트와일라잇으로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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