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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NIKE] 나이키 드롭타입 미드 리뷰

by 심보리 2020. 4. 4.
비싸..

 

우연히 이 신발을 보고
이름을 수소문 해가며 찾아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가격이 있길래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본 결과

 

아주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했다!
뿌듯하다!!!

영롱..
박스 안쪽에도 뭐가 있다

 

박스가 우리가 평소 알던 그 주황색이 아니다.
N.354라인으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주로 전개하는듯..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나이키스럽지 않다.

전체적인 느낌

 

컨버스+반스+조던 을 연상시키는 느낌이다.
농구화 처럼 생겼지만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있었다.

옆태

 

길다...
옆구리에 덜렁거리는 선?? 도 붙어있다.

뒷태

 

특이한 디자인이다
얼핏보면 만들다 만 느낌이다.
빈티지스럽다!

위에서 볼때

 

반스랑 비슷한가..?

내 발과 비교

 

나는 나이키 245를 신으면 딱 맞는 발인데
이번엔 편하게 신으려고 250을 샀다.
보통의 250보다 살짝 길었다.
(불편하지는 않다)

이게 문제다

 

발을 넣는 부분이 매우매우 좁다..
끈을 거의 다 푸는 느낌으로 해야 발이 들어간다.
이건 좀더 조절 해보아야겠지만,
많이 당황했다.
(보통 힘주면 들어가던데 얘는 사이즈를 업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들어가진다)

신발은 아주 이뻐서 맘에 든다!
그러나 30만원 주고 샀었더라면
나이키 제품을 더이상 안 샀을꺼 같다.
신고 다녀보고 착샷을 나중에 올려보겠다.

착샷 추가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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