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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Kai aakmann] 핵 가성비 기본 블레이저 카이아크만

by 심보리 2020. 6. 5.


핫딜이 떠서 구매했다.
먼저 이 제품의 가격부터 말하자면
배송비 포함 9400원이다.

카이아크만은 아비스타 라는 회사에 소속된 브랜드다.
아비스타 안에는 BNX, TANKUS
브랜드가 있었다고 한다.
13년도 백화점 가면 있던 브랜드들이다.
아! 그리고 카이아크만은 야상으로 유명했었다.



나는 자켓류는 잘 입지 않았다.
예전에 친구 자켓을 입어봤는데
괜찮아보여서 비슷한 제품을 알아보다가
핫딜이 떠서 사게 되었다.


제품 상세 컷은 이렇다.
(판매처에서 가져왔다)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까
카라쪽 디테일이 좀 튀어보였다.
가방으로 잘 가리고 다녀야겠다.
어깨랑 품은 딱 맞는데 소매가 좀 길었다.


수선을 할까 했는데...!
소매에도 이런 디테일이 있다.
어깨로 올려서 수선하기에는 옷 가격보다
더 비쌀꺼같아서 그냥 안으로 넣어서 입어야겠다.


소재는 이렇다.
지금 날씨 기준, 낮에 입기에는 덥고
밤에 가디건처럼 걸치면 괜찮을듯 하다.
(나는 추위를 잘타서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은 덥지 않을까 싶다)


여타 자켓과 별반 차이 없는 디테일이다.
그말은 즉 득템했다는 소리!!😆😆

이 제품은 와이드한 청바지에
좀 빈티지 하게 연출해야지 이쁠듯 하다.
싼가격에 잘 샀다! 만족한다.
착샷은 다음 외출때 찍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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