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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AFFIX] 아픽스 후드티 리뷰

by 심보리 2020. 6. 15.


아픽스는 키코 코스타디노브 가 전개한다.
Stephen mann, Kiko Kostadinov, Taro Ray, Michael Kopelman
이렇게 네명이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다가
탄생한 브랜드라고 읽은적이 있다.
미스터포터에서 세일을 하길래 구매했다.


미포 직구는 처음이라 조금 무서웠지만
잘 배송와줬다.
이런 것도 들어있었는데, 열어보니...


별거 없다.
(난 할인코드라도 주는줄 알았다..)
자! 다시 옷얘기를 하자면


이것이 택인데, 신기하게 스티커 형태다.
매물할 경우를 대비해서 어디 붙이지 않고
잘 보관해야겠다.


나는 S사이즈를 선택했고
적당한 오버핏으로 이쁘게 맞다.
품은 좀 좁고 어깨는 오버하고 팔길이는 딱 맞다.
어떻게 내몸에 딱 맞게 만들었나몰라...


뒷면에도 아픽스 로고가 적혀있다.
아픽스의 정말 기본적인 후드티 디자인이다.
나는 로고플레이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기에
만족하는 제품이다.


내부 택도 별건 없다.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서, 이탈리아에서 배송왔다.


비싼건 뭐가 다른가 하고 봤는데
나염도 뭐... 별 차이는 없는듯 하다.
감성으로 입는 옷인듯 하다.
그렇다고 별로란건 아니다!
핏에서는 100% 만족하고, 가격도 50%에 샀으니
내가 몇번 입고나서 되팔아도 이득일듯 하다.


아픽스 참 궁금한 브랜드였는데
괜찮은 가격에 대리고 와서 기분이 좋다.
이 제품은 기모기때문에 착샷은 아마도...
11월쯤 올리지 않을까..?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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