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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식품

[토망고/단마토] 스테비아 토망고 리뷰

by 심보리 2020. 4. 9.
이게 뭐여..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일을 고르라 하면
토마토를 고를것이다.
근데 왜 이걸 리뷰하느냐..??
어이가 없지만... 이제품은 맛있다...!!

바로 이 제품

 

스테비아 토망고라고 한다
망고맛이나는 토마토라는 의미인듯 하다
토마토가 토마토맛이지 뭔 망고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달랐다

 

과채가공품.. 일단 그냥 생과일은 아닌듯 하다
스테비아로 효소처리가 된 토마토다!
스테비아가 단맛이 나는걸로 알고있는데 0.009%처리를 했다해서 뭐가 크게 달라지는가 싶었다.

 

 

생긴것도 그냥 토마토다!!
단면을 잘라도 그냥 토마토랑 같다!!
근데!!!!!!!!!
진짜 맛있다 이거...
어떤 느낌이냐면 토마토에 설탕을 완전 잔뜩 발라놓은 느낌이다. 껍질이 설탕만큼 달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내가 제일 싫어하던 과일을 맛있다고 리뷰하고 있으니..

맛있는 만큼 가격이 비싸다.
근데 한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이건 토마토계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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