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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98

[에프에이] 이올스왑 리뷰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반드시 나가야할 경우가 생긴다. 휴대폰, 지갑, 에어팟 등등 찝찝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소독하기 위해 구입했다. 물론 이런 제품들도 가격이 두배이상 상승했다... 쇼핑몰에서는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으니 생각있다면 얼릉 구입하는걸 권장한다. 한통에 100개 들어있다. 한번 외출에 하나씩 쓰면 될꺼같다. 뜯자마자 알콜 향이 올라온다. 뭐든 다 소독시키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잘 밀봉되어있으니 오래오래 쓰겠다. 이 조그마한 알콜솜이 지갑, 폰, 에어팟, 가방 손잡이 등 많은곳을 닦아도 촉촉하다. 그래서 감염의 위험이 있을만한 곳 모두 닦는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많이 닦을수있다. 코로나 때문에 뒤숭숭한데...평화가 찾아왔음 좋겠다. 2020. 2. 25.
[오설록] 벚꽃향 가득한 올레 리뷰 봄이 다가오는 기념으로 마셔봤다. 이 제품은 지퍼팩으로 되어있는 제품이다. (나는 더 편하게 느껴졌다) 지퍼를 여는 순간, 러쉬의 스노우페어리와 비슷한 달달한 향이 올라온다. 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기분 좋은 향이다. 물이 처음 티백에 닿는순간! 벚꽃보다 진한 색의 물이 올라온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다) 향은 지퍼백을 열었을때 나던 달달한 향이 조금 죽고 차 향이 많이 올라온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방금 말했던 붉은 계열의 물이 올라온다. 보통 차에서 벚꽃향을 담은 올레가 퍼지는 느낌이다. 이제 저 티백을 흔들어 섞으면! 이렇게 진한 색의 차가 완성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연하게 타먹는걸 선호한다. 그래서 저 상태로 한번 먹고, 티백을 보관한다. 500ml 물통에 티백을 넣고 찬물을 넣.. 2020. 2. 20.
[RUSH] Twilight Body Spray 리뷰 스노우 페어리 구매 전에 쓰던 스프레이다. 라벤더 향이 강하고 달달한 향이 난다. 달달한 향은 통카 콩 씨 추출물이라고 한다. (처음 들어봤지만.. 아주 매력적인 향이다) 나는 주로 옷에 뿌렸는데, 매장에 있는 직원분 말이 옷에 뿌리면 향이 변하거나 지속력이 떨어진다 한다. 역시 바디스프레이는 이름대로 몸에 뿌리자. 러쉬는 제품마다 만든 사람 보는 재미가 있다. 직구하는 지역에 따라서도 특징이 다르다! 트와일라잇은 다른 바디스프레이랑 레이어드 보다는, 슬리피 바디크림과 어울리는 것 같다. 밤과 어울리는 향이다. 샤워를 마치고, 작은 조명 하나를 키고 방에서 쉴때 어울리는 향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이불에 뿌려서 사용했다. 달달하고 포근하게 잠들수 있었다!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 첫 구매시, 자동 분무 .. 2020. 2. 17.
[NIKE] 구제 볼캡 리뷰 수강신청 때문에 글을 못 올렸다... 오늘 돌아다니는 중에 구제샵에서 날 부르던 아이다. 색이 오묘하게 이쁘다. 방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비슷한 색을 팔더라.. 안에는 요렇게 되어있다. 사용감이 좀 있는 편인데 그게 매력인듯 하다. 뒤쪽 조절 부분에도 나이키 로고가 있다. 나는 모자 살때는 보통 검은색을 주로 골랐는데, 베이지도 생각보다 여기저기 잘 어울린다! 착샷이다. 검은색 옷에 잘 어울린다!! 흰색 옷에도 어울릴듯 2020. 2. 14.
[RUSH] EVE's Cherry 리뷰 이게 뭐냐면 립스크럽이다. 입술이 자주 마르고 갈라지는 분이라면 권해드릴만 하다! 립밤으로 케어가 불가능한 영역을 이 친구를 통해서 케어할 수 있다. 사용법은 타이레놀 크기의 양만큼 덜어서 젖은 입술에 바르고 손으로 문대면 끝이다. 설탕가루같은 느낌인데 문지를수록 녹아서 없어진다. 오일리 하기에 다 녹은 이후 부드럽게 마사지한 이후 씻어내면 된다. 간혹 입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먹지는 말자. 세일할때 쟁여둔거라 많이 쓰진 않았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얼마 안있으면 버려야한다ㅠㅠㅠㅠㅠ 여러분은 부디 러쉬를 사면 팍팍 쓰고 자주써라!!! 그래도 기간은 긴편이다. '핑크샌드' 라는 느낌이 확 드는 내용물이다. 저런색의 모래가 가득한 사막에서 누워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내용물도 .. 2020. 2. 11.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편입 후기 2학년 시절 부터 편입에 대한 생각은 항상 있었다. 그러나 편입 공부할 열정으로 스펙을 쌓자는 생각을 했고, 다양한 활동 스펙을 쌓았다. 취업 준비를 하니까.. 내 스펙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 스펙에 좀더 좋은 네임벨류를 가진 대학이라면, 더 높은곳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미련이 남기에 기말고사를 치고 준비했다. (서울쪽은 생활비, 학비등을 생각해보니 쉽게 못가겠더라.. 그래서 내가 사는 지역의 대학을 목표로 했다) 1. 먼저 경영학원론 http://onestop.pusan.ac.kr/ 여기 들어가면 수강 편람에서 부산대생들은 어떤 교재로 공부하는지 나와있다. 나는 경영학원론 강의소개서에 보면 나와있는 카페에서 '조영복 교수님의 ppt' 를 다운받아서 정리했다. (수업-수강편람-..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