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 [NIKE] 나이키 권도1 / 퀸도1 뇌이징은 무섭다.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무겁고 벽돌같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난 가능할거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파라노이즈 외 나이키 신발에 비하면 합리적이었다. 크림에 팔기만 해봤지 구매는 처음이다. 빨리 오더라. 비싼만큼 포장도 꼼꼼하다. 와… 감동 시작. 캬…. 1988!!! 박스 보면서 계속 와씨…캬… 이거 반복 했다. 미쳤다!!!!!! 진짜 진짜 이쁘다 어차피 파워 실착이니까 양품 확인도 안하고 그냥 택 뜯었다. 권도는 실물이랑 사진이 다르다. 아니 같은데 실물로 보면 사진상으로 보이던 과한 부분이 하나도 과하지 않다. 진짜 미친 이쁨이다. 이 데이지도 구매한 이유 중 하나다. 크롭한 바지 입었을 때 딱 어울리더라. 저 크림 검수 택?은 양발에 다 부착되어 있었다. 나는 245 여유 없는 정.. 2022. 1. 1. [JACQUEMUS] 자크뮈스 버킷햇 미스터포터 22%세일의 산물이다. 예전부터 째려보던 자크뮈스의 제품을 하나 샀고 오래된 에어팟 케이스를 바꿨다. 미포의 배송은 경이롭다 정말. 모자는 이런 더스트백에 담겨져서 왔다. 모자를 어케 찍든 색감이 이상하게 나와서 구도 다 생략하고 그냥 찍어봤다. 우리가 평소 보던 블랙이고, 중앙에 자크뮈스 로고가 있다. 나는 58사이즈를 샀다. 머리가 작은편인데, 적절하게 맞으니 알아서 잘 판단하고 구매하시길.. 깊이는 딱 비타민 병 하나 깊이다. 그리고 뒤에 이런 끈이 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되고, 나름 이쁜 포인트가 되는듯 하다. 그리고 이건 새로 산 에어팟 케이스 더블탭스 제품이고 별거 없다. 뒷면은 더 별게 없다. 포장 상태. 착샷 유니클로 질샌더 입으러 가서 찍어봤다. 버킷햇을 처음 써봐서 아직 어색하.. 2021. 11. 13. [NIKE] 범고래 덩크로우 우먼스 주말에 갑자기 당첨된 범고래! 자주 드로우 하길래 언젠간 되겠지 했는데 다행이다. 배송은 이틀만에 왔다. 관심은 있었지만, 굳이 리셀로 살 정도의 가치는 못느꼈는데 정가에 받으니 좋다. 확실히 이쁘기는 하다. 직접 받고 느낀거는... 사진을 정말 잘 받는 신발이란것. 다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다닌다는것. 본드자국봐라 파워정품이다. 참고로 나는 우먼스 255사이즈인데, 발볼이 생각보다 너무 좁다. 남자 사이즈를 보지는 못했지만, 여튼 작다. (245 발이고 보통 편하라고 250신는데 이 제품은 255도 작은듯) 자수가...🤔 여튼 색은 참 이쁘다. 바닥은 이렇다. 결론은 당첨되면 신을만한 신발이다. 내가 평소 입는 스타일이랑 좀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 2021. 11. 10. [OUR LEGACY] 아워레가시 카미온 부츠 몇달 전 디코드에서 프리오더 했던 카미온이 왔다. 배송 지연 문자를 받은 사람도 있다 했는데, 나는 안와서 뭔가 싶었는데 다행이 왔구나. 카미온으로 착장이 완성된 기분이다.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만족한다. 난 40사이즈 구매했고, 250발 크기에 적당하게 맞다. 조금 크면 신발 밑창? 하나 더 넣으면 될 정도. 신발 한쪽 당 더스트백 하나씩 있다. 부츠 내부에는 이렇게 사이즈 표시가 있다 바닥에도 있고, 비브람 솔을 사용한 제품이다. 지퍼 부분은 여분 가죽을 이용했다. 지퍼는 부드러워서 착용할 때 편하다. 굽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라인이 정말 이쁘다. 사진으로는 못담는다. 앞코 부분. 둥글하지만 날렵한듯...여튼 이쁘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부츠를 처음 사봐서 그런가... 다른 브랜드와 비교는 .. 2021. 11. 6. [THEORY] 띠어리 스웨이드 자켓 오랜만에 올린다. 띠어리 자켓 산지 오래됐는데 안올렸더라고 그래서 포스팅한다. 사실 이거 입고 면접봤다. 수험표? 다는걸 생각 못하다가 결국 빵꾸를 내고 말았다. 그치만 티는 안나서 다행이다. 안쪽은 이렇게 주머니? 가 있는데, 사실 쓸모없다. 밖에도 주머니가 있다. 공간이 넓긴 하지만 뭘 넣으면 이뻐보이지는 않아서 잘 안쓴다. 모든 단추는 똑딱이로 되어있다. 그래서 편하다. 가까이서 보면 스웨이드 느낌이 보여서 참 이쁘다. 따뜻한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s사이즈 구매했고, 체감상 97정도 된다. 100까지도 원하는 핏에 따라 커버 될듯. 지금 날씨에 딱 좋은 옷이다. 너무 딱딱하지도, 케주얼하지도 않은 옷이다. 살면서 스웨이드 자켓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겠지? 라는 생각에 샀는데, 잘 산듯 하다. 오.. 2021. 10. 23. [Our legacy] 아워레가시 어보브 셔츠 20FW 제품이다. 작년에 구매할까말까할까말까 고민했던 제품 우연히 들어간 세일 코너에 있길래 구매했다. 백종원 아저씨가 입고 나왔었는데 작년에 아마 이 사진을 보고 구매 안했던거 같다. 죄송합니다. 아몬드 초콜릿 같은 색감이다. 공홈에는 검은색 계통 옷과 코디를 해놨지만 흰색 옷과 입으면 더 이쁘지 않을까 싶다. 사이즈감은 평소 입던 46보다 작은(정핏) 느낌이고, 무게감이 조금 있는 편이다. 아주우 얇은 후리스 같은 느낌?! 겨울에 레이어드 많이 하는 나에게 아주 꿀템이 될 예정. 코튼 100% 착샷 이너도 흰 계열로 입으면 이쁘겠다 사진에 있는 이너는 잠옷. 기장감도 딱 좋다. 이거랑 오늘 구매한 이 가방이랑 같이 착용하면 도토리 가방 들고다니는 다람쥐 같겠다. 그럼 20000 2021. 8. 27. [NIKE]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쉬 탄 드로우 후기 주말 갑작스러운 당첨... 그리고 오늘(월) 수령! 박스가 이쁘다. 저기 홀에 손을 넣고 당기면 신발이 나온다. 요로코롬! 첫인상은 엄청 실험적이다는 느낌. 나이키 사카이 콜라보를 처음 접해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언 그레이보다 탄 색이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이런 색감 신발은 잘 없을 뿐더러 코디할 때 포인트로도 용이하기 때문. 착화감이 좋을 예정이다. 혀도 두개나 겹쳐 있네..?! 저번 덩크 커리에 비해서는 양품이 온것 같다. 나이키 답지 않은 품질..! (아 그래도 본드가 붙어있어서 방금 제거했다) 고맙습니다 나이키! 그럼 20000 2021. 8. 2. [Masion margiela] 마르지엘라 반팔 셔츠 육스 세일기간에 구매했다. 오픽을 한번 더 볼까 하다가... 시험 응시료랑 셔츠 가격이랑 같길래 구매했다. 파자마 스러운 셔츠다. 매우 얇아서 한 여름에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에 있는 부분은 후크같이 생겼는데, 그냥 단추 거는 곳이다. 열었을 때가 더 이뻐서 나는 나중에 올릴 착샷 처럼 착용할 예정이다. 마르지엘라 답게 뒤에 스티치가 있다. 근데... 이상한 얼룩들이 있다 제발 디자인이겠지 했지만 아니었다. 육스에 부분 환불을 신청해놨다. 이거말고도 여러 곳에 얼룩이 있는데, 패턴 덕분인지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맘이 아프다. 착샷 하의는 아워레가시 가방은 보테가다. 셔츠 패턴 잘 보이시쥬? 스티치도 패턴 사이로 잘 보입니다 아무것도 안입고 입으면 한여름 낮에도 가능합니다. 만 족! 그.. 2021. 7. 29. [OPIC] 오픽 10일만에 IH 받는 방법 7월 1일 공부시작 7월 11일 시험 오늘 (18)일 IH 취득. 5난이도 선택 30분 정도 시험 쳤다. (2문제 자신이 없었음. 무슨 책임감 관련 문제였다) -과정 소개- 일단 이 책을 샀다. 친구가 이 책에 딸려있는 강의 같이 듣재서 하루에 대충 5강의씩 일주일...? 정도 봐서 끝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도움이 안된듯...) 실제로 말하며 공부한 기간은 4일 정도 저 책과 강의를 통해 얻은것 1. 오픽이 뭔지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2. 서베이에서 고를것들을 정할 수 있었다. 3. 몇가지 입에 달라붙는 표현을 습득했다. 강의 들을 필요 없고, 책만 사서 오픽이 뭔지나 파악하자. 어차피 네이버에 서베이 뭐 골라야 편한지 다 나와있다. 친구랑 스터디카페에서 강의 듣고 나서 집에와서 오픽 노잼을 봤다... 2021. 7. 19. [ADIDAS] 아디다스 슈퍼스타 붐은 온다!! 휴먼메이드 콜랍 제품 어느 순간 아디다스 슈퍼스타에 매료되었다. 예전에는 진짜 모두가 신고 다니던 신발이었지만 요새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끌리고, 구매로 이어졌다. SNS에서 40달러 정도에 구매했다. 그냥 코어 블랙 모델도 있지만 휴먼메이드 콜랍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해서다ㅋ 코어블랙, 휴먼메이드 콜랍 모두 누런색의 솔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참 매력적이다. 그냥 흰색(검흰)은 안이쁘다. 뒤쪽에는 이렇게 귀옆게 하트가 있다💖 물론 난 기장이 긴 바지를 입어서 안보이겠지만... 카페에서 다리 꼬고 앉을 때 사알짝 보이는 그 포인트 그걸 노린다. 굽은 적당하게 있다 에어포스원 보다는 낮다. 근데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솔이 코르크 같은 느낌이어서 이쁘다. 요목조목 이쁜 구석이 많은 신발이다. 혀 부분이다. 나는.. 2021. 7. 6. [RACCBET] 라스벳 청바지 이티스 벤츠? 밴즈? 를 노리다가 우연히 들린 도버스트릿마켓에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라스벳은 불곰국 브랜드며, 고샤 느낌이 나서 구매했다. 근데 실제로 고샤가 전개하는 브랜드였다..! 여튼 저렴하게 구매했다. 색감은 위쪽 착샷에 더 가까운데, 이건 앞쪽 로고 포인트 보라고 넣은 사진이다. 응댕이에는 핑크탭이 있다. 이게 참 맘에 든다. 반대편 응댕이에는 이런 문향이 있다. 라스벳이 불곰국 말로 여명이라고 한다. 욱일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누가 시비걸면 잘 설명해줘야겠다..! 별 볼일 없는 착샷이다. 나는 s사이즈로 구매했다.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 맞아서 신기했다. 기장도 짧은편이고 허리도 28 정핏이다. (대신 원단이 좀 무거워서 츅- 쳐진다) 아 그리고! 개당 만원꼴에 이 티셔츠들도 구매했.. 2021. 7. 5. [lemaire] 르메르 미니멀 웨스턴 벨트 르메르 제품을 처음 구입했다. (원래 의류는 1~2년 더 있다가 구매할 예정이었다) 벨트가 좋은 가격에 떠서 구매하게 되었다. 벨트야 뭐... 언젠가 살건데 미리 사두면 좋지! 사실 아워레가시 2cm벨트 기다리다가 안나와서 구매한 느낌도 있다. 버클? 은 이렇게 생겼다. 벨트 라인이 두개여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얌전하게 일반 벨트처럼 사용 할 수도 있다. 구멍은 총 7개 나는 (허리27~28) 80사이즈 선택했고 세번째, 네번째 칸에 끼우면 이쁘게 맞다. (착샷에는 무리해서 5번째 칸 까지 끼워봤다) 벨트 안쪽에는 이런게 있다.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에센스에서 구매했다. 이제 착샷 슬랙스랑 매치한 모습이다. 아빠 셔츠랑 입어봤다. 이쁜데... 잘 안입던 스타일이어서 어색하다.. 2021. 5. 31.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