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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EVE's Cherry 리뷰 이게 뭐냐면 립스크럽이다. 입술이 자주 마르고 갈라지는 분이라면 권해드릴만 하다! 립밤으로 케어가 불가능한 영역을 이 친구를 통해서 케어할 수 있다. 사용법은 타이레놀 크기의 양만큼 덜어서 젖은 입술에 바르고 손으로 문대면 끝이다. 설탕가루같은 느낌인데 문지를수록 녹아서 없어진다. 오일리 하기에 다 녹은 이후 부드럽게 마사지한 이후 씻어내면 된다. 간혹 입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맛있다) 먹지는 말자. 세일할때 쟁여둔거라 많이 쓰진 않았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얼마 안있으면 버려야한다ㅠㅠㅠㅠㅠ 여러분은 부디 러쉬를 사면 팍팍 쓰고 자주써라!!! 그래도 기간은 긴편이다. '핑크샌드' 라는 느낌이 확 드는 내용물이다. 저런색의 모래가 가득한 사막에서 누워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내용물도 .. 2020. 2. 11.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편입 후기 2학년 시절 부터 편입에 대한 생각은 항상 있었다. 그러나 편입 공부할 열정으로 스펙을 쌓자는 생각을 했고, 다양한 활동 스펙을 쌓았다. 취업 준비를 하니까.. 내 스펙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 스펙에 좀더 좋은 네임벨류를 가진 대학이라면, 더 높은곳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미련이 남기에 기말고사를 치고 준비했다. (서울쪽은 생활비, 학비등을 생각해보니 쉽게 못가겠더라.. 그래서 내가 사는 지역의 대학을 목표로 했다) 1. 먼저 경영학원론 http://onestop.pusan.ac.kr/ 여기 들어가면 수강 편람에서 부산대생들은 어떤 교재로 공부하는지 나와있다. 나는 경영학원론 강의소개서에 보면 나와있는 카페에서 '조영복 교수님의 ppt' 를 다운받아서 정리했다. (수업-수강편람-.. 2020. 2. 10.
[오설록] 달빛걷기 리뷰 오설록 인기 제품인 달빛걷기다. 그림만 보면 무슨 향이 날지 궁금해지지 않는가? 이 제품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것 같다. 각설하고 내가 느낀 향에 대해서 말하겠다. 포장을 뜯는 순간 탱크보이 향이난다. 갈아만든 배 같은 맛이 나지 않을까? (idh로 유명했던 음료 향과도 비슷하다) 밤에도 먹어보고 낮에도 먹어봤다. 이름이 달빛걷기라 그런지 밤에 더 어울리는 차다.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차다. 처음 물을 티백에 적시면 배향 + 달달한 꽃향이 올라온다. 녹차가 많이 써서 싫은 분은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것같다. (그렇다고 음료 수준으로 단게 아니니 오해 마시길) 본격적으로 마셔보자. 달달하고 향긋한 맛이 먼저 느껴진다. 차를 목 뒤로 넘기고 나면 살짝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우리가 평소 알던 녹차랑 느낌이.. 2020. 2. 10.
[RUSH] Mask of Magnaminty 리뷰 러쉬의 간판 제품이다. 대부분 이 제품을 통해서 러쉬를 접하는게 아닌가 싶다. 나 역시 이 제품을 시작으로 러쉬를 좋아하게 되었다. 제품 자체의 리뷰는 다른곳에도 정말 많기에 내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 리뷰한다. 1. 팍팍 많이 바르자 사용 기간이 4개월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주변에 한통을 완벽히 비우는 사람을 많이 못봤다. 본인 얼굴에 자극이 없나 테스트 해본 이후 맞다면 과하게 바르자!! 그리고 잊지 말자!! 턱 밑 또한 얼굴이다. (나는 10분정도 있다가 씻는다. 오래 놔둔다고 좋진 않은 느낌이다) 2. 사용주기에 맞는 효율적 구매를 하자 효과를 보신분이라면 이제품을 안쓰면 허전할것이다. 사용주기가 어느정도 잡히면 직구를 통해서 싸게 쟁여두자!! 직구의 장점이란 배송비때문에.. 2020. 2. 9.
[ROYAL] 미얀마 밀크티 리뷰 나는 차타먹는걸 매우매우 좋아한다. 그중에서 제일 최애하는 티다!! 밥먹고 커피대신 먹어도 좋고, 샤워하고 먹어도 좋다. 일어나자마자 먹어도 좋다. 밤에 먹어도 좋다! 나는 18시 이후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는데 미얀마 밀크티는 늦게 마셔도 밤에 잘 잔 기억이 있다. 소량이 들어간 팩으로 맛을 보고 본인 입맛에 맞다면! 큰팩으로 여러개 쟁여두시는걸 추천한다. 계속 찾게되기 때문이지... 물 양은 믹스커피랑 같다. 물 양에따라 단맛이 차이가 있는데, 취향대로 먹자. (나는 아주 살짝 물을 덜 부으면 좋더라..) 믹스커피랑 비교하면 더 달다. 불량식품 느낌도 난다. 많이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얼핏보면 믹스커피같지만 밀크티다. 우유에 타먹어도 맛있다던데 나는 한번도 안해봤다. 물만.. 2020. 2. 9.
[RUSH] Helping Hands 리뷰 러쉬 핸드크림이다. 평소 나는 손이 많이 갈라지는 편이라서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한다. 기존에 쓰던 크림을 다 써가던중에 선물받았다. 고맙습니다!! :) 구입하는 시점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편하겠다. 통을 여는게 밖에서 쓰긴 불편하다 생각해서 나는 집에 있을때 사용하고 있다. 실재 사용 후 향은.. 상큼한 꽃향+고무향(?)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향이 좋다고 할순 없다. 자꾸 바르다보면 적응 하긴 하지만.. 찐한 단맛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보통 정도의 향이었다. (취향에 따라 좋다 하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록시땅 처럼 무조건 좋은 향을 기대하시는 분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제형은 록시땅이랑 비슷하다. 근데 아무래도 이 제품은 손으로 퍼다보니까 원하는 만큼 퍼올려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