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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RUSH] Helping Hands 리뷰

by 심보리 2020. 2. 8.
러쉬 핼핑 핸드

러쉬 핸드크림이다.
평소 나는 손이 많이 갈라지는 편이라서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한다.
기존에 쓰던 크림을 다 써가던중에 선물받았다.
고맙습니다!! :)

킴이 만들었다

구입하는 시점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편하겠다.
통을 여는게 밖에서 쓰긴 불편하다 생각해서
나는 집에 있을때 사용하고 있다.

재료를 보면 달콤한 꽃향이 기대된다

실재 사용 후 향은.. 상큼한 꽃향+고무향(?)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향이 좋다고 할순 없다.
자꾸 바르다보면 적응 하긴 하지만.. 찐한 단맛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보통 정도의 향이었다.
(취향에 따라 좋다 하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록시땅 처럼 무조건 좋은 향을 기대하시는 분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약간 꾸덕하다

제형은 록시땅이랑 비슷하다.
근데 아무래도 이 제품은 손으로 퍼다보니까
원하는 만큼 퍼올려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
또한 바르면 스며드는데 까지 시간이 살짝 걸린다.
(처음 바르고 손을 비비면 지문 사이사이에 낀다)
약 20초정도 손을 문지르면 흡수된다.
가격은 20000대로 핸드크림 치고는 비싸다.
(록시땅 보다는 싸겠다)
매장에 들어가면 신기하게도
보통의 러쉬 제품보다는 싸다는 느낌에 구매하게될지도 모르겠다..!

러쉬 좋아하시면 한번쯤 사용해봐도 나쁘지 않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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