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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43

[COS] 코스 맨투맨 추천 코튼 린넨 스웻 셔츠 사야지 사야지... 계속 가격 눈치만 보다가 결국 샀다. 정가에 산듯 한데, 현재 새제품으로 구매 가능한 가격보다는 싸게 들고왔다. 미 코스 직구 제품이다. Cheol 님이라고 코스 직원 유튜버시다. 이분의 리뷰를 보고 뽐뿌가 와서 알아봤던 제품이다. 실제 색감이랑 가장 비슷한 사진이다. 짜임이 탄탄한게 특징이며, 워싱이 들어가 있다. (가장 실제 색감과 비슷한 사진이다) 나는 s사이즈를 선택 했고, 체감상 이 제품은 100~105 사이즈다. 기장은 크롭하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가면 이쁜 오버핏이 나올듯 하다. 전체적 옷 느낌은 이렇다. 여기저기 적당하게 들어간 워싱이 마음에 든다. 옷에도 여러 디테일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워싱의 느낌은 이렇다.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멀리서 보면 워싱이 되었단 느낌보.. 2020. 8. 10.
[Acne Studios] 아크네 핀트 페이스 패치 진 아크네 세일 때 미국 공홈에서 구매했다. 한화로 8만원인가...그정도 가격에 들고왔다. 리버, 노스 라인이 아니니까 인기가 없어서 할인폭이 크지 않았나 싶다. 흰색 스티치가 포인트인 생지 느낌의 데님이다. 색상은 인디고 블루라고 하는데 파란색이 아주 미세하게 보이는 느낌이다. 바지는 빳빳한 편이고, 핏은 스트레이트 정도 되겠다. 남대문은 버튼플라이 방식이다. 빳빳한 데님에 어울리는 버튼플라이! 버튼에 각인은 없다. 버튼은 부드럽게 채워지는 편이다. 제품 코드는 이렇다. 근데 이제 못구하지 않을까...? 이 제품이 궁금하다면 매물로 구매하는 방법 말고는 없을것이다. 나는 평소 들고있던 아크네 바지 사이즈와 동일하게 갔다. +1업 해도 될 정도로 타이트하다.(허리가) 한번 시착해본 느낌으로는...늘어날것 같.. 2020. 7. 30.
[OOTD] 마르지엘라 셔츠 착샷 및 오늘 하루 리뷰 마르지엘라 셔츠를 샀으니 입고 나가야지!! 하의는 오늘 구매한 보세 바지다. (사진이 왜곡된듯 하지만...저 철조망이 원래 저렇다) 바이오 워싱이 된 아이보리색 면바지인데, 린넨이 포함된듯 하다. 그 외에는 뭐.. 항상 입던 것들이다. 셔츠 핏이 참 이쁘다.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다...! (사실 보세 셔츠를 사도 저런 핏은 나올듯) 셔츠의 카라도 평범하다 요즘은 르메르 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셔츠들이 유행인듯 한데...뭐 괜찮다. 나는 유행을 딱히 신경안쓰니까! 아 참고로 저 프라이탁은 4년째 사용중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색도 이뻐서 어디에나 어울린다. 참 마음에 드는 제품중 하나다. 그리고 등!! 밥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등에 있는 -자 선 디테일이 나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느낌을 준다고.. 2020. 7. 15.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셔츠 Cotton Poplin Shirt 리뷰 운 좋게 마르지엘라 제품을 싸게 들고왔다. 자세히 말 할 수는 없지만, 참 사연이 많은 셔츠다... 정면은 이렇다. 인형이 있는 이유는 저 친구가 있어야지 색감이 잘 표현이 되는듯 해서 놔뒀다. 쇼핑몰 사진은 이렇다 참 별거 없는 셔츠다. (유니클로라고 해도 모를듯..) 이 밥풀 아니면 정말...이가격 주고는 못산다. 이게 뭐라고 비싸지 싶다. 근데 입으면 참 만족스럽다. 아마 나는 겉멋충일지도 모른다... 쇼핑몰 사진이다 마르지엘라 제품들은 뒷면이 핵심이다! 이 제품은 최대한 바지에 넣어서 입어야겠다. 별거 없는 하단부가 많이 노출될수록,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39 사이즈를 선택했다. 체감상 97?! 정도 사이즈다. (95와 100 사이) 나한테는 아주 딱 맞다. 제품 코드는 이렇다. .. 2020. 7. 14.
[OOTD] 폴로, 리바이스 착샷 비가 살살 오고, 적당히 습한 날씨다. 추위를 잘 타는 나는 긴팔 긴바지를 입었다. 리바이스 청바지는 기장이 너무 길어서 접어서 입어야했다. 롤업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곱창이 생겨서 별로였다. 조금 흔들렸다..! 오늘은 아메카지..? 그런 느낌으로 입어봤다. 맞는지 모르겠다. 저 폴로 바람막이는 이런 날에 딱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바지 핏을 잘 보면 오다리 형태다. 그래서 나의 얇은 다리를 잘 감춰준다. 바지 리뷰할때 걱정했던 밑단의 3선은 생각보다 잘 감춰져서 다행이다. 오른쪽 주머니쪽에 보면 레터링 디테일이 있다. 과하지 않게만 입으면 바지에 포인트 요소가 많아서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이 레드탭은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만세를 하거나, 옷을 다듬을때 살짝 보이는 저 탭은 최고다. (리바이스 구.. 2020. 7. 6.
[Levi’s]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570 루즈테이퍼드 리뷰 플리마켓에서 20000원에 구입했다. 새상품을 이 가격에 팔고있으니... 무조건 사야지뭐...🤔 이 제품은 20년 만에 재 출시를 했다고 한다. (19년도 제품이다) 특이하게 요런 둥글둥글한 핏을 가지고 있다. 청바지의 봉제선이 일자가 아니고 둥그렇게 말려있기이 가능하다.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봉제선이 둥그렇기에 청바지를 접어서 보관하면 핏이 망가진다. 그래서 이렇게 걸수있는 후크? 가 있다. 사진을 찍으며 확인했는데, 백포켓이 한개다..!! 매우 실험적인 디자인같다. 포켓 위쪽으로는 mm6 스티치를 확대시킨듯한 - 형태의 스티치가 있다. 가랑이에는 가젯클로치 같은 디테일이 있다. 바지를 매장에서 실착 해봤을때 아주 편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다. 역시 가젯클로치 류의 바지는 배신하지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