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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OOTD] 마르지엘라 셔츠 착샷 및 오늘 하루 리뷰

by 심보리 2020. 7. 15.


마르지엘라 셔츠를 샀으니 입고 나가야지!!
하의는 오늘 구매한 보세 바지다.
(사진이 왜곡된듯 하지만...저 철조망이 원래 저렇다)
바이오 워싱이 된 아이보리색 면바지인데,
린넨이 포함된듯 하다.
그 외에는 뭐.. 항상 입던 것들이다.



셔츠 핏이 참 이쁘다.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다...!
(사실 보세 셔츠를 사도 저런 핏은 나올듯)



셔츠의 카라도 평범하다
요즘은 르메르 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셔츠들이 유행인듯 한데...뭐 괜찮다.
나는 유행을 딱히 신경안쓰니까!



아 참고로 저 프라이탁은 4년째 사용중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색도 이뻐서 어디에나 어울린다.
참 마음에 드는 제품중 하나다.



그리고 등!!
밥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등에 있는 -자 선 디테일이 나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사실 억지고, 이 제품에서는 마르지엘라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볼 수 없다)


아 그리고 오늘 먹은건데! 정말 맛있었다.
간장게장과 김치찌개, 계란말이다.
밥묵고 카페갔다가 단골 가게 들어가서
옷, 전자담배 이야기 1시간 정도 하고 집왔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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