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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RUSH] Snow Fairy Body Spray 리뷰

by 심보리 2020. 2. 6.

 

직구로 구매한 러쉬 바디스프레이

 

 

나는 평소 러쉬 제품을 좋아하고 많이 구매한다.

비누를 사러 갔던 매장에서 직원이 요걸 뿌려줬고, 살까 말까 100번 고민했다.

매장 가는 55000이다. 바디 스프레이로 사기엔 뭔가 부담스러운 가격...

직구 가는 3만 원대다!!! (배송비가 많이 들기에 직구하려면 사고 싶었던 거 다 사는 거 추천)

 

 

딘이 만들었단다..

 

 

2023년까지 넉넉하다!!!

향은 어떤느낌이냐하면..

 

 

프린세스 버블검

 

 

만약 이 친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옆에 갔을 때 날 것 같은 향이다.

달달한 버블검 향인데, 껌 향보 다는 훨씬 고급스럽다.

네이버에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다.

일단 나는 극호!! (나는 달달한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바디 스프레이 치고는 지속력이 좋다.

아침에 샤워하고 몸에 췩- 췩- 두 번 뿌리면 밤까지 향이 난다!!

옷 입고 풀떡거릴 때마다 단 향기가 올라오는 게 좋다.

 

 

더티랑 레이어드하면 좋다드라..

 

 

매장에서 직원분이 더티랑 레이어드 하면 좋다 했다.

집에 있는 더티랑 레이어드 해본 결과...

오묘하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향인데 나쁘진 않다.

더티의 시원한 향이 페어리의 단 향을 조금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다.

만약 구매하셨는데 향이 너무 달아 머리가 아프신 분은 시도해보시길 바란다.

(중화될 수도 있고, 머리가 두배로 아플 수도 있다)

 

한정판이라는 핑계로 재구매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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