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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ACC

[CONVERSE] 범용성 최강 척테일러 70 하이 리뷰

by 심보리 2020. 5. 27.
생애 첫 컨버스

 

머리털 나고 거의 처음 컨버스를 사본다.
중학생때 한번 사봤었나..? 그 이후로는 안샀다.
원래 착샷와 함께 올리려 했지만
아직 밖은 안나간 관계로 착샷은 추후 업로드 하겠다.

척70 하이

 

나는 척테일러 70 하이를 구매했다.
척테일러, 일반 컨버스 차이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내 발은 245가 딱 맞고, 컨버스는 15업해서
260사이즈를 샀다.
꽉끈이 확실히 이뻐보이더라!

옆면

 

컨버스 로고가 안쪽에 있는게 참 매력적이다.
은근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일반 올스타와 다르게
로고가 검은색인 디테일도 이쁜듯 하다.

뒷면

 

뒷면 역시 일반 컨버스와는 다르다.
내가 조금더 특별하다는 것을 여기저기서
말해주고 있는 척테일러70 이다.
내가 척테일러를 선택한 이유는 3가지다.
1. 앞서 얘기한 디테일
2. 조금더 높은 굽(약 3cm)
3. 상당히 개선된 착화감

 

플레이어 네임에 이름 적을까 말까...
5번 고민하고, 적지 않았다.
컨버스도 농구화를 만들었다던데,
그래서 혀에 저런 디테일이 있는듯 하다.

컨코탭

 

컨버스도 은근 가품이 많다.
너무 저렴한 제품은 거르고 적당한 가격대에서 찾자.
나는 롯데on?! 거기서 구매했다.
(백화점 적혀있는 쇼핑몰에서 사는것이 안전하다)
나는 70000정도에 구매했다.

컨코탭2

 

신발상자를 열었을때 요게 있어야
안심이다!😲

방에서 신어봤다

 

내가 신은게 꽉끈의 정석인지는 모르겠지만
꽉 매서 신었다.
(바지는 파자마니까 신발만 봐주시길..)

맨발과 차이

 

실제 나의 발과 크기차이는 이정도다.
근데 걸어다닐때 크게 불편한건 없다!
대신 가끔 내 발 크기가 커졌다는걸 까먹는다.
무슨 느낌이냐면...
스파크만 주구장창 몰다가, 롤스로이스를 모는 기분??
폭, 길이에 대한 감각이 낯설다.
방에서만 신어서 안이쁘게 나왔는데..
내일 외출하면 기가막힌 착샷을 찍어오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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