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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착샷부터!
최근 구매한 제품 중 가장 손이 많이가고,
만족도가 높다.
오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르메르의 감성을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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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인데
출시일 부터 이건 무조건
빨리 품절되고, 리셀 되겠다 싶어서 샀다.
현재는 품절인듯 하다.
나는 발매일 퇴근길에 착용하고 바로 구입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밑위가 길고 통이 큰 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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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지 맛을 느끼기 위해 다들 사는듯 하다.
나는 트위스트 진을 구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사이즈가 확실하지 않아서 포기했었다.
유니클로 옷을 입어보니 알겠다.
보이면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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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밑위가 길며, 하이웨스트로 입는 옷이다.
르메르 로퍼, 부츠류와 찰떡인듯 하다.
아! 그리고 벨트는 저렇게 둬야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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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잡혀있어서 벌룬핏 비슷하게 연출된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벌룬핏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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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게 밑단이 조거처럼 시보리가 있다.
이것 역시 벌룬핏 연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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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포켓은 하나며
허리에서 살짝 내려오는 선이
뒷태를 좀 더 이쁘게 한다.
재질은 얇은 코튼 바람막이 재질이고,
먼지가 잘 붙는다.
근데 입으면 진짜 이쁘니까
다 용서가 된다.
이제 진짜 착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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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핏 코트랑 매치해봤다.
항아리 스러운 바지 핏이 갬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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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켓은 6년 전 자라에서 샀던거다.
르메르...? 느낌이 날까 싶어서 입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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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스트라서 다리가 길어보이고,
항아리 핏이 체형을 보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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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복 하나 입고 착용했는데,
안추웠다.
(부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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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장터에서는 이미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8만원이었어도
만족하고 입었을 듯 하다.
리셀로 구해도 아깝지 않으니까
꼭 입어보시길 바란다.
나는 허리 27~28기준 67사이즈를 입었다.
보통 남성들은 70을 입더라
(31까지 70사이즈가 커버한다고 들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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