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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Review/Life

[남포동 카페] 쿠오리노 리뷰

by 심보리 2020. 3. 18.
갬성..

 

우연히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오니 카페가 있었다.
안에 사람이 많았다.
나만 모를순 없지 라는 마음으로 입장했다.
카페 1층에는 강아지가 있었다.

춘!

 

입구다.
백화점 문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문이 있다.
조명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 자연 친화적 느낌이 좋았다.

카운터

 

카운터는 이런 모습이다.
주문이 밀린 상황이어서 주변을 좀 더 둘러봤다.
아! 음료 가격은 비싼편이다.
이쁘니 용서가 된다.

굿즈를 판매하는 매대

 

뒷쪽엔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나그잠파? 랑 귀걸이, 그리고 향수가 보인다.

귀걸이들

 

얼만지는 보지 못했다.
(사는 사람이 있을까...?)

밀크티x2

 

음료는 밀크티로 골랐다.
시간이 늦어 카페인 먹으면 안될꺼같았다.
사진에 보이는 창문에서 보는 야경은 엄청 이쁘진 않다. 아래에 가게들이 보이는 소소한 뷰다.

남포동 오시면 한번씩 가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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