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셔츠를 샀으니 입고 나가야지!!
하의는 오늘 구매한 보세 바지다.
(사진이 왜곡된듯 하지만...저 철조망이 원래 저렇다)
바이오 워싱이 된 아이보리색 면바지인데,
린넨이 포함된듯 하다.
그 외에는 뭐.. 항상 입던 것들이다.
셔츠 핏이 참 이쁘다.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다...!
(사실 보세 셔츠를 사도 저런 핏은 나올듯)
셔츠의 카라도 평범하다
요즘은 르메르 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셔츠들이 유행인듯 한데...뭐 괜찮다.
나는 유행을 딱히 신경안쓰니까!
아 참고로 저 프라이탁은 4년째 사용중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색도 이뻐서 어디에나 어울린다.
참 마음에 드는 제품중 하나다.
그리고 등!!
밥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등에 있는 -자 선 디테일이 나름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사실 억지고, 이 제품에서는 마르지엘라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볼 수 없다)
아 그리고 오늘 먹은건데! 정말 맛있었다.
간장게장과 김치찌개, 계란말이다.
밥묵고 카페갔다가 단골 가게 들어가서
옷, 전자담배 이야기 1시간 정도 하고 집왔다.
그럼 20000
'Lifestyle > 의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S] 코스 맨투맨 추천 코튼 린넨 스웻 셔츠 (6) | 2020.08.10 |
---|---|
[Acne Studios] 아크네 핀트 페이스 패치 진 (7) | 2020.07.30 |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셔츠 Cotton Poplin Shirt 리뷰 (8) | 2020.07.14 |
[OOTD] 폴로, 리바이스 착샷 (18) | 2020.07.06 |
[Levi’s]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570 루즈테이퍼드 리뷰 (12) | 2020.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