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 너무 심심해서
놀이터에서 탈겸 하나 장만했다.
원가는 150,000이다.
원가주고는 못산다...
그래서 나는 중고로 구했고 30000원에 구했다!
인기가 좀 식어서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도 자연스레
줄은게 아닌가 싶다.
인기 식으면 어때! 내가 즐겁게 타면 된다!!😆
바퀴를 보면 중고같지가 않다..
새상품이나 다름없는 제품을 싸게 구해서
기분이 매우매우매우 좋다!!
글로브반탐, 페니보드가 크루저보드 사이에서는
괜찮은 브랜드라고 한다.
여러곳에 각인이 새겨져 있다.
마음에 든다.
바퀴에도 글로브반탐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나름 신경쓴 브랜드라는 것이 느껴진다.
밤에 연습삼아 타봤다.
생각보다 쭉쭉 나가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오늘은 주행도 가능하고! 방향전환까지 할수있게
연습했다. 참고로 발을 저기다 두면 안되고 더 앞쪽에 두어야 한다!
보드가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고 힘들다.
온몸으로 균형을 잡아야 해서 그렇지 않을까??
여튼! 값싸고 아주아주 재밌는 취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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