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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2

[Acne Studios] 아크네 abel 양털 트윌자켓 리뷰 아크네의 15~16년도 제품들이 명작이 많다고 한다. 좋은 기회로 16f/w 제품을 얻었다.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색감을 표현 못하길래 구글에서 구한 사진으도 대체한다. 항공점퍼로 나온 제품이고, 목에 탈착이 가능한 퍼가 붙어있다. (나는 퍼를 달지 않을것이다..) 왜냐믄 군밤장수 같기 때문에... 이 사진 보고 구매욕이 조금 떨어졌었다. 다행이 나는 저런 핏은 나오지 않았다. 사이즈를 잘 맞추면 이런 핏감이 나오고, 사이즈 실패시 위의 연예인 같은 핏이 나오는듯 하다. (나는 46사이즈를 선택했다) 안쪽은 누빔이 되어있다. 잠깐 사이즈 체크를 위해 입었는데도 땀이 엄청났다..!! 아! 그리고 단추에 이런 디테일이 있었다. 귀여웠다 :) 퍼를 탈착하면서 확인했는데 이런 똑딱이가 달려있으며, 목 뒷부분에는.. 2020. 6. 24.
[Acne Studios] 패스 데님자켓 미드블루 옷, 신발 4개를 팔고 구입했다..! 아크네, 아워레가시, 르메르 등등 나랑 관련 없다고 생했던 브랜드들이 조금만 검색하면 좋은 가격에 올라와 있었다. (그래도 비싸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아크네의 대표적인 청자켓인 패스 제품이다. (PASS는 슬림핏, TENT는 오버핏이라고 한다) 사이즈를 어떻게 가야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어깨는 좁고 팔은 길다란 신기한 옷이다. 46과 48 중에서 고민했는데 나는 청자켓은 핏하게 입는게 맞다 생각하여 46사이즈로 선택했다. 참고로 사진보다 조금더 청색이다. 블라콘스트 라인이라 재질에 대한 의심은 안해도 될듯 하다. 그리고 버전에 따라서 저 탭이 달라지는데, 내껀 버전1이고 버전2는 사이즈 써있는 곳에 아크네 스튜디오가 있고 버전3은 핑크탭이라고 한다. (버..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