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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2

[RUSH] Helping Hands 리뷰 러쉬 핸드크림이다. 평소 나는 손이 많이 갈라지는 편이라서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한다. 기존에 쓰던 크림을 다 써가던중에 선물받았다. 고맙습니다!! :) 구입하는 시점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편하겠다. 통을 여는게 밖에서 쓰긴 불편하다 생각해서 나는 집에 있을때 사용하고 있다. 실재 사용 후 향은.. 상큼한 꽃향+고무향(?)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향이 좋다고 할순 없다. 자꾸 바르다보면 적응 하긴 하지만.. 찐한 단맛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보통 정도의 향이었다. (취향에 따라 좋다 하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록시땅 처럼 무조건 좋은 향을 기대하시는 분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제형은 록시땅이랑 비슷하다. 근데 아무래도 이 제품은 손으로 퍼다보니까 원하는 만큼 퍼올려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 2020. 2. 8.
[RUSH] Snow Fairy Body Spray 리뷰 나는 평소 러쉬 제품을 좋아하고 많이 구매한다.비누를 사러 갔던 매장에서 직원이 요걸 뿌려줬고, 살까 말까 100번 고민했다.매장 가는 55000이다. 바디 스프레이로 사기엔 뭔가 부담스러운 가격...직구 가는 3만 원대다!!! (배송비가 많이 들기에 직구하려면 사고 싶었던 거 다 사는 거 추천) 2023년까지 넉넉하다!!!향은 어떤느낌이냐하면.. 만약 이 친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옆에 갔을 때 날 것 같은 향이다.달달한 버블검 향인데, 껌 향보 다는 훨씬 고급스럽다.네이버에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다.일단 나는 극호!! (나는 달달한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그리고 바디 스프레이 치고는 지속력이 좋다.아침에 샤워하고 몸에 췩- 췩- 두 번 뿌리면 밤까지 향이 난다!!옷 입고 풀떡거릴 때마다 단..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