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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의류

[Levi’s]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570 루즈테이퍼드 리뷰

by 심보리 2020. 7. 3.


플리마켓에서 20000원에 구입했다.
새상품을 이 가격에 팔고있으니...
무조건 사야지뭐...🤔
이 제품은 20년 만에 재 출시를 했다고 한다.
(19년도 제품이다)



특이하게 요런 둥글둥글한 핏을 가지고 있다.
청바지의 봉제선이 일자가 아니고
둥그렇게 말려있기이 가능하다.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봉제선이 둥그렇기에 청바지를
접어서 보관하면 핏이 망가진다.
그래서 이렇게 걸수있는 후크? 가 있다.



사진을 찍으며 확인했는데,
백포켓이 한개다..!!
매우 실험적인 디자인같다.
포켓 위쪽으로는 mm6 스티치를 확대시킨듯한
- 형태의 스티치가 있다.



가랑이에는 가젯클로치 같은 디테일이 있다.
바지를 매장에서 실착 해봤을때
아주 편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다.
역시 가젯클로치 류의 바지는 배신하지 않는다.



남대문은 버튼플라이 방식이고,
버튼에는 모두 각인이 되어있다.
버튼은 신기하게도 흰색이다.
(근데 단추 풀기가 매우 어려워서 걱정이다)



여긴 왼쪽다리 밑단부분이다.
선이 3개가 있다...
구매할때 내가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당혹스럽지만 뭐...싸니까 이해한다.



오른쪽 허리부터 발끝까지 이런 줄이 있다.
실밥이 아니고, 나염?같은 재질이어서
마음먹으면 지울 수 있겠다.
실착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다.



프리미엄 라인이라는데...
내가 느끼기엔 그닥..?
그냥 평범한 리바이스 청바지 정도 되겠다.



이 레드 탭이 내가 바지를 구매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다.
흰 반팔을 넣어서 입으면 정말정말 이쁠듯 하다.
28/32를 구매했는네 허리에 주먹하나가 들어간다.
루즈테이퍼드 핏 특성상 바지가 좀 크게 나온듯 하다.
본인 사이즈에서 -1 해도 될듯 하다.
(재고가 있다면..)
얼릉 챡샷을 찍어보고 싶다.
내가 원하던 느낌이 나올까...?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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