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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식품

[Kirkland] 광고아님!! 커클랜드 미녹시딜 사용법/보관법

by 심보리 2020. 6. 13.


포털사이트에 커클랜드 사용법을 치면
90%이상 광고였다.
(결국 A랑 같이 사용해라는 등...)
나도 사용한지 3일 밖에 안되었지만,
아는 정보를 적어보겠다.



일단 이걸 보시는 모든분들
다 득모 하셨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제품을 사면 미녹시딜이 들은 통 여러개와
스포이드 하나를 준다.
스포이드에는 1ml 눈금선이 있으며
하루 적정량은 1ml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알아본 바는
*맥시멈 사용량이 1ml이고
극소부위 사용자는 꾸역꾸역 적정량을
다 바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스포이드는 사용하다보면 얼굴 부위로
흐르게 되는데 이게 참 찝찝하다.
바른다고 바로바로 머리가 자라는건 아닌데,
발린 부위에는 발모효과가 있다는건...
이마, 볼 등 미녹시딜이 닿은곳에서도
털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나는 스포이드를 포기했다



내가 선택한건 물파스 공병이다.
30ml크기다.(대충 한달 분량)
요걸로 콕콕 찍어서 바르니까 아주 편하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미녹시딜 부작용 중 하나인 피부 붉어짐, 가려움을
어느정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부작용이 워낙 많은 제품이기에
내가 구매한 물 제형 말고도 폼 형태도 있고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고있다.
물파스 형태의 단점은 얼마나 사용한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m자형 등
극소부위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부작용이 심해 폼 형태(로게인폼)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추천한다.
아! 보관은 그냥 상온에 하시면 된다.
(여름이라고 굳이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는 없는듯)

참고로 나는 큐텐에서 직구했다.
(일주일 정도 걸린듯)

* 나는 의사가 아니기에 내가 적은 정보를
100% 신뢰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위험한 방법, 부작용을 심각화 시키는 방법은
아니니까 한번 참고삼아 읽어보시길 바란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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